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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출산·육아부터 학습, 놀이, 건강 정보를 한눈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리한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는 출산, 육아, 학습, 놀이, 건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한눈에 보이는 아이 키우기 종합지도'를 구축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동안 부모는 병원,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정보가 제각각 분산되어 있어 일일이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에 구는 육아와 관련된 시설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공간정보기술(GIS)을 기반으로 의료, 학습, 놀이 등 13개 분야 587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료분야(소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학습분야(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놀이분야(어린이공원, 키즈카페, 공동육아방 등) ▲응급분야(휴일 문여는 약국, 응급병원, 심야약국 등) 등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플랫폼에 접속해 시설을 선택하면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내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시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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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천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을 선도할 미래농업 인재육성을 위해 2024년도 인천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농업대학은 농업인들의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특용자원작물학과를 운영해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약용작물과 구기자, 오미자, 대추 등의 특용작물 전문 재배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올해 인천농업대학은 4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주 1회 4시간, 총 20회 77시간 교육을 운영할 예정으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3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입학원서 및 증빙서류를 인터넷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교육 안내를 희망하는 인천시민은 인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https://www.incheon.go.kr/agro) 또는 지도기획팀(032-440-69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인천농업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제5기 인천농업대학에 많은 농업인이 입학해,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전문 농업기술을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업대학은 인천농업의 특화 발전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2020년 개교했으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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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과천고등학교에 '학교숲 조성'
과천시는 과천고등학교 교내에 '학교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학교숲은 학교 공간을 활용해 숲을 조성함으로써 녹지량 확충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학습 기회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정서를 갖게 하는 이점이 있다. 과천시는 과천고등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위해 연면적 900㎡에 수목 1,100여 그루와 초화류를 심고, 앉음벽을 설치하는 공사를 5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향후 이러한 학교숲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며 "학교숲이 학업에 지친 우리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학교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3월 관내 각 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성 취지에 대한 적합성과 조성 효과 등을 고려해 사업 대상지를 최종 선정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학교숲 조성사업에 대해 적극 홍보해, 관내에 학교숲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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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3월부터 12월까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등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며, 자기능력 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는 올해 약 1억원을 청년시험 응시료 지원을 위해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한 어학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국가자격증포털에 명시된 각종 자격시험에 응시할 경우 지원한다. 청년들은 해당 시험에 응시할 경우 응시 횟수와 상관없이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 본인 부담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서울시 청년수당, 국민취업제도 등을 통해 지원받고 있거나 자격시험 접수 후 미응시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청년 응시료 지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한 동의서·주민등록표 초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강북구 일자리청년과(도봉로 358, 8층 코스타타워)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summer2080@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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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최대 100만 원'
성남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신청을 받는다. 2년 차인 이 사업은 어학·국가공인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00만원을 대상자에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1989. 1. 2∼2005. 12. 31)의 모든 미취업 청년이며, 지난해 1월 1일 이후 관련 시험 응시 또는 수강 완료자가 해당한다. 지난해 893종이던 지원 분야는 908종으로 늘었다. 어학 시험 분야는 지난해 11종에서 20종으로 확대해 토익,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분야는 기본, 심화 등 2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국가공인자격증 분야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 세무회계, 한식 조리, 미용, 간호 등 886종(종전 880종)의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학원 수강료는 온·오프라인 수업 구분 없이 지원한다. 시는 '생애 한번'으로 하던 지원 기준을 완화해 최대 지원금인 10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청년 나이(19∼34세) 신청자에 지원한다. 지난해 100만원을 모두 지원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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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시기 학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과목은 '수학'
서울 2024년 3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인류의 보편적인 언어라고 불리는 "수학". 이 수학을 공부하고 있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의 수준은 어떻게 다를까. 글로벌 시대인 지금, 한국, 인도, 일본 그리고 싱가포르 아이들의 학습 행태는 어떠할까. 인공지능과 교육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으로 이루어진 "크레타클래스"가 이 문제에 대해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약 5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동영상 콘텐츠, 퀴즈 풀기, 수학 말하기 및 학부모 참여 총 네 가지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3-6세 어린이들이 수학 학습 과정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고 나라별로 학습 성과를 분석했다. 그 다음으로 4개국(한국, 인도, 일본, 싱가포르) 어린이들의 수학에 대한 생각과 태도, 그리고 부모가 이 과정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등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5-6세 한국 학부모, 자녀 교육에 가장 높은 참여율 보여 한국/인도 학부모들이 튜터와 상호작용한 데이터를 보면, 5-6세 한국 아이들의 학부모 참여 지수(단계별 참여율/국가 학부모 평균 참여율*100)은 114에 달했는데, 이는 다른 연령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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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용 스마트기기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18일부터 3주간 학교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보급한 중·고등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은 HW분야, SW분야, 클리닝서비스 등 8개 항목의 점검 체크 리스트를 활용해 이뤄지며, 학생들이 수업 활용에 필요한 최적의 기기 환경과 상태 제공을 목표로 한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가진 교육용 스마트기기의 원활한 수업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스마트기기 AS관리지원센터'에 학생·학부모가 방문해 점검받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실시된다. 앞으로 무상 점검팀 10개 조를 구성해 집중적으로 스마트기기를 점검해 신학교 교육과정 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그동안 보급된 스마트기기에 대해 일부 학생들의 교육 목적 외 사용, 사용 시간 관리 기능 부재 등 불편 민원이 있어 왔다. 이번 점검으로 이런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기기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통해 학교 수업과 가정 학습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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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본격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14일(목)부터 관내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1학기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을 시작으로 공동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13일(수) 밝혔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 경험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진로학업설계 능력을 키우고 진로 맞춤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구형 공동교육과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대비해 유연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수강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워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힘든 선택과목에 대해 거점학교의 희망에 따라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융합독서, 과학토론, 바리스타 등 243강좌를 운영해 81개 학교, 2,995명의 학생이 이수했다. 2024년 1학기에 ▲일반계고 강좌는 온라인 39강좌(심리학, 환경과 인간생활 등), 오프라인 112강좌(사회과제 연구, 고급 물리학 등), ▲직업계고 강좌는 오프라인 20강좌(기계 제도, 게임 콘텐츠 제작 등)가 개설될 예정이다. 직업계고 개설 과목 중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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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중독예방 교육 중점시범학교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청소년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7교를 선정해 전국 최초로 중독예방 교육 중점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성장이 끝나지 않은 청소년기는 쾌락과 보상을 갈망하는 등 중독의 유혹에 빠져들 위험이 크고 흡연, 음주, 약물, 마약, 게임, 도박 등 중독에 빠지면 학습 결손과 자신감 하락으로 꿈과 미래를 잃게 만드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중독예방 교육 중점시범학교 7교를 선정하고 학교에서 통합 지도·교육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중점시범학교에서는 ▲학생 중독 실태 진단 ▲중독예방 동아리 활동, 교과 연계 수업 모형 개발, 학생 참여형 체험 교실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 중독예방 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환경 조성 등 각종 체험과 활동을 기획·운영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적극적인 청소년 중독 예방 활동 및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청소년의 중독 예방과 재발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며 "전국 최초의 중독예방 교육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모델을 제시하며 학생들이 올바로, 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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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함께하는 관악구 명품 평생학습교육 출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와 협력해 이 달부터 구민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관협력 사업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대학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운영되는 강좌는 ▲박물관 수요교양강좌 ▲미술관 현대문화 예술강좌 ▲규장각 금요시민강좌 ▲5060 골든웰빙운동강좌 총 4개가 있다. '박물관 수요교양강좌'는 지역주민에게 역사 문화재와 관련한 인문학적 지식을 함양해 주민들의 지식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인 '고려와 거란'을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서울대학교박물관 강당에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성인남녀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서울대학교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규장각 금요시민 강좌'는 고문헌 자료를 이용해 우리 옛 문화와 한국학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역사, 문화 현장을 체험하며 구민들의 지식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한국, 세계를 만나다'를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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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노인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치료비 지원
과천시는 청년층과 어르신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치료비를 1인당 최대 36만 원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인 '경기도 청년마인드케어·노인마인드케어'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감소와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만성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34세(1989년∼2005년 출생자)로 5년 이내 초진 받은 청년과 만 65세 이상(1959년 이전 출생자) 노인 중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일부 질병코드로 진단받은 자이다. 치료비 지원 대상자에게는 2024년에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의 본인 일부 부담금을 1인당 연 36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절차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 진료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당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02-504-4440)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울산 남구, 스마트 기술·빅데이터 활용 'AI 안부든든 서비스' 운영
현대퓨처넷, AI기반 멀티미디어 학습기 ‘에이아이펜’출시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 위한 'VR 체험존' 운영
2023년 제3회 울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