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 동두천   8.2℃
  • 맑음 강릉   14.7℃
  • 맑음 서울   11.2℃
  • 황사 대전   11.8℃
  • 황사 대구   15.4℃
  • 황사 울산   15.8℃
  • 황사 광주   12.4℃
  • 황사 부산   16.2℃
  • 구름조금 고창   8.8℃
  • 박무 제주   16.3℃
  • 맑음 강화   11.6℃
  • 맑음 보은   7.9℃
  • 맑음 금산   8.9℃
  • 맑음 강진군   11.6℃
  • 맑음 경주시   15.4℃
  • 맑음 거제   15.5℃
2021.05.09
[사설] 아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어느 것을 육성할 것인가?
아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어느 것을 육성할 것인가? -- 교육의 달인 5월에 즈음하여, 부모가 자식을 위하여, 그리고 교사가 제자를 위하여 한번 생각해 볼 만한 제목 -- 자연적-문화적 환경 속에서 자신의 성장, 즉 자아실현을 통한 개성의 성장을 위하여 학교와 가정은 젊은이들에게 어떤 경험의 세계를 선택하도록 도와야 하는가? 노래를 좋아한다고 해서 반드시 노래를 잘한다는 말은 아니다. 수학을 싫어한다고 해서 반드시 수학을 잘 못한다는 말도 아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있고 싫어하는 것이 있으며 잘하는 것과 잘못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싫어하고 잘못하는 것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정리해서 보면, (1) 좋아하기도 하고 잘하기도 하는 것이 있고, (2) 좋아하지만 잘못하는 것이 있다. (3) 싫어하지만 남보다 잘하는 것이 있고, (4) 싫어하기도 하지만 잘 못하기도 하는 것이 있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아이들은 어른들로부터 하고 싶은 것을 못하라는 말을 듣기도 하고, 잘못하는 것을 억지로 하라고 강요받기도 한다. 좋아하는데도 잘못한다고 해서 그만 하라고 야단맞기도 하고, 좋아하고 잘한다고 해서 그렇게만 하라고 부추기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다르다면 아이의 진로나 장래를 위하여 잘하는 것을 하라고 시킬 것인가, 아니면 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시킬 것인가?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물론 아이들이 성장의 과정에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 다르고 자라서 다르기도 하다. 좋아하던 것도 어느 시기에 이르면 싫어지기도 하고 남보다 잘하던 것도 자라서는 상대적으로 뒤지는 수가 있다. 그리고 성장의 과정은 단순히 신체적-정신적 능력의 일정한 향상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범위의 계속적인 확장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많은 것을 새롭게 또 새롭게 경험하게 되고, 관심과 취미도 이에 따라 달라지면 잘하고 못하는 것에 적지 않은 변화가 생긴다. 어떻든, 아이가 좋아한다는 것은 누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즐겨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잘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관찰한 바로는 잠재력이 다소 그 방면에 있음을 비쳐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잘하고 있다는 말은 그 일과 관련하여 아이의 “잠재적 능력”의 한 요소가 자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좋아하고 즐긴다는 것은 그 일을 하는 당사자의 “내재적 동기”가 주도한다는 말이다. 그 좋아하고 즐기는 성향을 바꾸자면 “외재적 동기” 예컨대 부모나 교사는 칭찬이나 징벌이나 회유 등에 의해서 관심과 습관을 새롭게 형성하게 해야 할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시킬 것인가, 아니면 잘하는 것을 시킬 것인가의 질문은 바로 “내재적 동기”와 “잠재적 능력”의 어느 것을 더 중시할 것인가의 질문이기도 하다. 인간의 활동, 특히 의도적인 활동에는 그 활동을 하게 하는 어떤 심리적인 힘이 작용한다. 어떤 욕구, 필요, 의지와 같이 직접적이고 순간적인 것도 있고, 입지(立志), 포부, 소망, 집념 등과 같이 다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것도 있다. 그 힘을 일컬어 심리학에서는 “동기”라고 하고 모든 의식적인 행위와 활동에는 크고 작고 간에 어떤 동기가 작용한다. 일반적으로 동기의 개념은 인간이 어떤 행위를 할 때 거기에 작용하는 그 행위자의 내면적 혹은 외부적 힘의 작용을 의미하고, “내재적 동기(intrinsic motivation)”와 “외재적 동기(extrinsic motivation)”로 구분하기도 한다. 내재적 동기는 내재적 가치를 추구하고 외재적 동기는 외재적 가치(혹은 수단적 가치)를 위한 것이다. 과학자는 어떤 법칙이나 이론을 이해하고 거기에 근거하여 새로운 연구를 위한 가설을 설정하고 그것을 검증하는 일을 한다. 탐구자로서의 활동 그 자체에 몰두해 있고 그 과정을 즐기고 희열을 경험한다면, 그 자체가 연구자에게 보상이며 또한 활동이 지향하는 내재적 가치이고 그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힘은 바로 내재적 동기이다. 그러나 그 과학도가 행한 일련의 탐구활동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고 목적하는 바는 영리나 명성이나 지위 등의 보상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그 힘은 외재적 동기에 해당한다. 한 학습자가 공부 그 자체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희열을 경험하면서 학습에 종사하면 내재적 동기에 의한 것이고, 칭찬을 듣거나 징벌을 면하거나 일등하거나 합격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있으면 외재적 동기에 의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한 학생이 수학을 공부한다고 해서 수학의 질서와 세계를 분석하고 조작하고 이해하는 과정 그 자체만을 즐기지는 않는다. 애초에는 어떤 깨달음의 즐거움도 있겠지만 오히려 칭찬이나 보상을 통한 외재적 동기에서 출발했을 가능성이 있고, 내재적 동기에 지배되는 단계는 상당한 정도의 학습경험이 진행되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에서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즐기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자식을 피아니스트로 키우고 싶은 부모는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는 초기에는 칭찬도 하고 야단도 치면서 가르쳤지만, 아이는 나중에 피아노를 무엇보다도 즐기는 생활을 하게 된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학습이나 노력에는 반드시 어느 하나의 동기가 배타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이 된 경우, 예를 들어 어떤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고 함께 공부하고 제자의 성장을 보면서 사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이어서 교직에 애착을 버리지 않고 헌신의 생활을 하는 것, 즉 교직의 내재적 동기에 충실한 삶을 산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삶의 과정에서 때로는 주변에 눈을 돌려보고 자신의 삶의 모습을 타인과 비교할 때, 예컨대 한 친구가 정치계에 진출하여 자기보다 막강한 권력의 행사를 즐기고 있거나, 사업에 성공하여 경제적으로 자기보다 훨씬 풍요한 생활을 누리는 것을 보면, 마음이 흔들리고 자신의 내재적 동기가 희석되기 시작할 수도 있다. 한 학생이 평소에 문학이나 과학이나 어느 분야에서 그야말로 내재적 동기에 지배되어 공부를 즐기고 그 자체로서 보상을 받는 경지에 이르렀지만, 학년말에 보니 일등은 다른 친구가 가져가고 소위 일류대학에 진학하기도 어렵게 되고, 아무도 자기를 칭찬해 주는 사람도 없으며, 더 이상 공부 그 자체의 즐거움에 빠져서는 아니 된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적어도 어느 수준의 외재적 가치의 요소가 따르지 않으면 내재적 동기만으로 자신의 활동과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내면적 만족과 외재적 보상은 어느 정도의 균형을 필요로 한다. 다시, 아이에게 좋아하는 것을 시킬 것인가, 아니면 잘하는 것을 시킬 것인가의 질문에 대하여 우선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잘하는 것은 잠재적 능력이 작용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일 수가 있고, 좋아하는 것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결과일 수도 있다. 좋아한다는 것은 내재적 동기가 충족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좋아하지 않는 것을 억지로 시키는 것은 아이의 자율적 자아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이므로, 적어도 외재적 동기보다는 내재적 동기가 주도할 수 있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물론 외재적 동기로 시작하여 내재적 동기로 전환하는 것이 때때로 가능하기 때문에, 상벌이나 보상의 방법과 같은 외재적 동기의 유발은 일시적 수단으로 사용해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외재적 동기의 유발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은 내재적 동기의 지속적 유지 자체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목적으로 변하여 어떤 공부가 외재적 동기에 지배되도록 방치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쉽게 말해서, 어떤 공부와 관련하여 아이가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것을 관찰하거나 아니면 좋아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는 있고, 그것이 불가능하여 아이가 상벌과 강제 등의 외재적 동기에 지배되는 상태로 묶어 두는 것은 교육적으로 바람직한 방법이 아니다. 잠재력의 관찰을 위한 기회의 장 그러면 좋아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시킬 것인가? 좋아하는 것도 그것이 요구하는 능력이 없으면 좋아하는 것 그것만으로 보람된 인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내재적 동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가 어렵게 된다. 좋아하는 것에의 보상은 만족감이고, 만족감이 지속적으로 혹은 간헐적으로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좋아할 수 없게 된다. 바로 내재적 동기는 힘을 잃게 된다. 그래서 흔히 “소질”이라고 하는 것이 전혀 없으면 만류하는 것이 보통이다. 쉬운 대답은 적어도 잘할 수 있는 소질, 말하자면 좋아하는 것 그것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잠재력은 일종의 성향(disposition)이다. 사물의 성향도 그렇지만 인간의 성향은 숨겨진 것이지 언제나 지금 현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휘발유는 “가연성,” 즉 불에 탈 수 있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항상 휘발유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직 어떤 수준의 고온이 일시적으로라도 주어져야 불이 붓고 탄다. 그렇듯이, 잠재력도 일종의 성향이라는 말은 숨겨진 것이지 나타난 능력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 숨겨진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떤 아이가 공격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해서 항상 남을 공격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내심의 어떤 요소가 작용하여 좌절을 경험하거나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상황이 주어졌을 때, 공격적 성향이 파괴적 행동으로 관찰된다. 어떤 성향이 있다고 말할 때, 특정한 조건 혹은 환경이 주어지면 기대한 실제의 행동이나 변화를 나타낸다. 말하자면 그 성향이 실제로 나타날 수 있게 하는 조건 혹은 상황이 주어져야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잠재력의 유무를 파악하려면, 그것이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여건, 조건 혹은 상황을 제공해 보고 기대한 결과가 관찰되어야 한다. 아이가 어떤 잠재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발휘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해 보아야 한다. 그러한 경험(혹은 학습)의 장이 제공되지 않고는 잠재력의 유무를 파악할 수가 없다. 부모들은 아이가 여러 가지의 경험을 하는 것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여 박물관에도 데려가고 축구도 시켜보고 여행에도 데려가고 연극도 시켜보고 바이올린도 가르쳐 본다. 여러 가지의 폭넓은 경험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러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의 장에서 부모나 교사나 학생 자신이 어떤 능력이 실제로 발휘되고 있고 어떤 상황을 잘 감당하며 무엇을 즐겨하는가를 할 수만 있으면 체계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잠재적 능력이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 능력(혹은 성향)이 발휘될 수 있는 경험(혹은 학습)의 장을 제공해 보아야 한다. 가장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잘못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관찰해 보아야 한다. 가정에서 부모와 가족이 아이들을 위한 행사나 일을 계획한다면 잠재력을 관찰한다는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학교의 특별활동과 클럽활동도 단순히 정규의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수준의 학습활동으로만 운영할 것이 아니라, 교사가 학생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기회로, 혹은 학생 자신이 자신의 잠재력을 시험해 보는 체험의 장이 되도록 기획할 필요가 있다. 학생 자신도 친구를 사귀고 견문을 넓히고 일을 추진해 보고 새로운 세계를 알고 지식을 넓히고 사회적 활동을 해 보고 하는 것 등의 경험은 그 자체로서도 바람직하지만, 이러한 기회에 내가 좋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알아보는 기회로 삼으면 더욱 가치 있는 것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단순히 말해서,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좋은 취향과 좋은 능력으로 평가되는 것이라면, 성공적인 삶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동시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논리로 본다면, 아이가 잘하는 것을 관찰하여 그것을 좋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자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내가 좋아하든지 않든지 간에, 그리고 내가 잘하든지 못하든지 간에, 내게는 특별한 사명과 보람이 있어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 이외에는 어떤 것도 뜻있는 삶이 아니라는 생각이 굳게 자리 잡은 경우, 그리고 나는 내 인생이 실패하는 한이 있더라도 오직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는 타협이 불가능할 만큼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문제는 다르다. 좋은 신념은 좋은 능력에 우선한다. 이 부분은 탁월한 잠재력의 요청이 아니라 준엄한 인격의 요청이다....
2
[유성룡의 입시 포인트]경찰대학 2022학년도 입학전형 가이드
지난해부터 만 41세 기혼자의 지원을 허용하는 경찰대가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이하 2022학년도 입학전형)을 4월 12일 발표하였다.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1차 시험의 선발 비율을 2021학년도에는 모집 정원의 4배수이었던 것을 6배수로 확대하여 선발한다는 점과 1차 시험의 국어ㆍ수학의 출제 범위를 축소하였다는 점을 우선적으로 들 수 있다. 즉, 국어의 경우 2021학년도까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언어, 독서, 문학에서 출제하였던 것을 수능시험의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에서만 출제한다. 수학의 경우에도 2021학년도까지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하였던 것을 수능시험의 공통 과목인 ‘수학Ⅰ’과 ‘수학Ⅱ’에서 출제한다. 영어 영역은 2021학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시험의 출제 범위인 ‘영어Ⅰ’과 ‘영어Ⅱ’에서 출제한다. 또한 전형 일정이 2021학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뒤로 늦추어졌던 것을 다시 앞당겨 선발한다는 것도 변화로 들 수 있다. 예컨대 입학원서 접수 기간의 경우 2021학년도에는 5월 18일부터 6월 8일 사이에 실시했으나, 2022학년도에서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실시한다. 이밖에 사항은 2021학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경찰대는 2022학년도 입학전형에서도 2021학년도와 동일하게 남녀 학생 통합 전형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이들 신입생은 2학년에 올라가면서 법학과 25명과 행정학과 25명으로 나누어진다. 전형 유형별로는 일반 전형 44명, 농어촌 학생 특별 전형 3명, 한마음무궁화 특별 전형 3명으로 선발한다. 이 중 한마음무궁화 특별 전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녀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및 국가보훈 대상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2022학년도에 경찰대로 진학하고자 하는 자는 만 41세인 1980년 1월 1일부터 만 17세인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기혼자 포함)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어야 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농어촌 학생 전형과 한마음무궁화특별 전형은 5월 10일부터 5월 20일 사이에, 일반 전형은 5월 2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 학생 선발은 1, 2차 시험과 최종 사정으로 실시한다. 1차 시험은 모집 정원의 6배수를 선발하는 필기시험으로 국어ㆍ영어ㆍ수학으로 치러진다. 출제 유형은 수능시험과 비슷한 형태로 국어와 영어는 객관식 45문항을 60분 동안 실시하며, 배점은 문항당 2점과 3점이다. 1차 시험 국어 ‘독서ㆍ문학’, 수학 ‘수학Ⅰㆍ수학Ⅱ’, 영어 ‘영어Ⅰㆍ영어Ⅱ’에서 출제 출제 범위는 고등학교 교과과정 전 분야로 국어는 수능시험에서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제외한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한다. 수학은 단답형 주관식 5문항을 포함한 25문항으로 80분 동안 실시한다. 배점은 문항당 3점, 4점, 5점이며, 출제 범위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 분야로 수능시험의 공통 과목인 ‘수학Ⅰ’과 ‘수학Ⅱ’에서 출제한다. 지난해까지 출제하였던 ‘확률과 통계’는 출제 범위에서 제외시켰다. 영어는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영어Ⅰ과 영어Ⅱ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하되 듣기 평가는 실시하지 않는다. 1차 시험은 사관학교와 동일하게 7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하고, 합격자는 8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한다. 만약 1차 시험 합격자 중 구비서류 미제출 등으로 불합격자가 발생하면 8월 20일 오후 2시에 1차 시험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체검사와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으로 실시한다. 신체검사는 1차 합격자 발표일인 8월 20일부터 9월 3일 사이에 경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가능한 국ㆍ공립병원에서 개별 수검 후 인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는 8월 23일부터 9월 10일 사이에 제출하면 된다. 이어 실시되는 체력검사와 적성검사는 9월 7일부터 9월 16일 사이에 개인별 하루 일정으로 실시하고, 면접시험은 신체검사와 체력검사에 합격한 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0월 15일 사이에 개인별 하루 일정으로 실시한다. 한편, 체력검사와 면접시험은 점수화하여 최종 선발 시 반영하지만, 신체검사는 합격ㆍ불합격을 판정하는 기준으로 활용하고, 적성검사 결과는 면접 자료로 활용한다. 신체검사는 체격ㆍ시력ㆍ색신ㆍ청력ㆍ혈압ㆍ사시ㆍ문신 등에 관한 규정을 적용하는 것으로 실시한다. 이때 체격은 경찰공무원채용신체검사 및 약물검사 결과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사지가 완전하며 가슴ㆍ배ㆍ입ㆍ구강ㆍ내장에 질환이 없어야 한다. 시력은 교정시력 포함하여 좌ㆍ우 각각 0.8 이상이어야 한다. 이밖에 색신ㆍ청력ㆍ혈압ㆍ사시ㆍ문신 등은 모두 정상이면 된다. 체력검사는 왕복 오래달리기, 5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 등 5개 종목으로 실시한다. 배점은 기록에 따라 1점부터 10점까지 부여하는데, 한 종목이라도 1점을 받으면 불합격으로 처리한다. (【표 2】참조) 적성검사와 면접시험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준을 적용하여 실시하되, 면접시험은 적성검사 결과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한 서류들을 바탕으로 적성 면접(40점), 창의성ㆍ논리성 면접(30점), 집단토론 면접(30점), 생활태도 평가(감점제 - 최대 10점)로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최종 사정은 1차 시험 성적 20%(200점) + 수능시험 50%(500점) + 학생부 15%(150점) + 면접시험 10%(100점) + 체력검사 5%(50점)로 선발한다. 수능시험은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영역을 모두 반영하며,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 2과목을 자유 선택하면 된다.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28% + 수학 28% + 영어 28% + 사회/과학탐구 16%이다. 활용 점수로는 국어ㆍ수학ㆍ사회/과학탐구 영역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영어 영역은 등급별 환산 점수로 1등급 140점, 2등급 136점, 3등급 132점, 4등급 128점, 5등급 124점, 6등급 120점, 7등급 116점, 8등급 112점, 9등급 108점으로 반영한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는 감점제로 1등급은 감점이 없지만, 2등급부터 등급 간 0.5점씩 감점하는 것으로 반영한다. 즉, 1등급 0점, 2등급 -0.5점, 3등급 -1.0점, 4등급 -1.5점, 5등급 -2.0점, 6등급 -2.5점, 7등급 -3.0점, 8등급 -3.5점, 9등급 –4.0점으로 반영한다.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특별 전형인 농어촌 학생 전형과 한마음무궁화 전형에 한해서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과학탐구(2과목 평균)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 90% + 출석 성적 10%로 산출하며, 교과 성적은 전교과목의 과목별 단위수와 석차 등급을 활용하여 산출한다. 등급별 점수는 1등급 5점, 2등급 4.5점, 3등급 4점, 4등급 3.5점, 5등급 3.0점 등으로 등급 간 점수 차가 0.5점으로 균등하다(단, 예체능 교과는 우수, 보통, 미흡 등 3등급으로 평가하여 반영). 출석 성적은 결석일수에 따라 결석일수가 1일 미만이면 15점, 1∼2일이면 14점, 3∼5일이면 13점, 6∼9일이면 12점, 10일 이상이면 11점을 부여한다. 그리고 검정고시 출신자와 외국 고등학교 과정 이수자, 조기 졸업(예정)자 등 학생부 비적용 대상자는 수능시험 성적에 의한 비교 내신을 적용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3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되, 2022년 1월 10일과 1월 11일 합격자 등록에서 결원이 발생하게 되면 2022년 1월 12일 오후 2시에 1차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경찰대의 최근 지원 경쟁률은 2018학년도 68.5 대 1, 2019학년도 57.3 대 1, 2020학년도 47.5 대 1, 2021학년도 84.7 대 1 등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학년도에 지원 경쟁률이 크게 상승한 것은 모집 정원을 100명에서 50명으로 감원한 것이 적지 않게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합격자의 성적은 2021학년도 1차 시험의 경우 평균이 78.68점이었으며, 과목별 평균으로는 국어 86.88점, 영어 75.72점, 수학 73.44점이었다. 그리고 2020학년도 일반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는 1,000점 만점 기준으로 남학생은 823.06점, 여학생은 840.16점이었다. 이는 2019학년도 일반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1,000점 만점 기준으로 남학생은 820.08점, 여학생은 830.78점이었던 것보다 다소 상승한 것이 된다. 경찰대로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우선 1차 국어ㆍ수학ㆍ영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노력할 필요가 있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으로 견주어보면 국어ㆍ수학ㆍ영어 역역 모두 1등급 이상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학생부 교과 성적이 평균 1.5등급 이내가 되는지와 경찰대가 요구하는 신체 조건을 충족을 하고 있는지 살피면서 체력시험과 수능시험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이 중 체력시험은 짧은 기간 대비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평소 틈틈이 시간을 내어 꾸준히 종목별로 대비해야 한다. 【표 1】경찰대학 2022학년도 전형 일정 구 분 일 정 원서 접수 특별 전형 5. 10 ∼ 5. 20 일반 전형 5. 21 ∼ 5. 31 1차 시험 시험일 7. 31 합격자 발표 8. 9 추가 합격자 발표 8. 20 2차 시험 자기소개서 제출 8. 23 ∼ 9. 10 체력검사, 적성검사 9. 7 ∼ 9. 16 (개인별 1일) 면접시험 10. 4 ∼ 10. 5 (개인별 1일) 최종 합격자 발표 12. 23 최종 합격자 등록 2022. 1. 10 ∼1. 11 최종 1차 추가 합격자 발표 2022. 1. 12 최종 1차 추가 합격자 등록 2022. 1. 13 ∼ 1. 14 [표 2] 경찰대학 2022학년도 체력검사 평가 기준 및 방법 구분 10점 9점 8점 7점 6점 5점 4점 3점 2점 1점 좌우 압력 (kg) 남 64 이상 63-61 60-58 57-55 54-52 51-49 48-46 45-43 42-40 39 이하 여 44 이상 43-42 41-40 39-38 37-36 35-34 33-31 30-28 27-25 24 이하 팔굽혀펴기 (회/1분) 남 61 이상 60-56 55-51 50-46 45-40 39-34 33-28 27-22 21-16 15 이하 여 31 이상 30-28 27-25 24-22 21-19 18-16 15-13 12-10 9-7 6 이하 윗몸일으키기 (회/1분) 남 58 이상 57-55 54-52 51-49 48-46 45-43 42-40 39-36 35-32 31 이하 여 55 이상 54-51 50-47 46-43 42-39 38-35 34-31 30-27 26-23 22 이하 50m 달리기 (초) 남 7.00 이하 7.01- 7.21 7.22- 7.42 7.43- 7.63 7.64- 7.84 7.85- 8.05 8.06- 8.26 8.27- 8.47 8.48- 8.68 8.69 이상 여 8.23 이하 8.24- 8.47 7.48- 8.71 8.72- 8.95 8.96- 9.19 9.20- 9.43 9.44- 9.67 9.68- 9.91 9.92- 10.15 10.16 이상 20m 왕복 오래달리기(회) 남 77 이상 76-72 71-67 66-62 61-57 56-52 51-47 46-41 40-35 34 이하 여 51 이상 50-47 46-44 43-41 40-38 37-35 34-32 31-28 27-24 23 이하...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