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캘리포니아대 나카무라 슈지 교수는 지방 도쿠시마 대학 출신인 것이 화제가 됐습니다. 난다 긴다 하는 수재들도 받기 힘든 노벨상을 크게 주목 받지도 못했던 그가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얼까.
나카무라 교수는 그것을 '엉덩이의 힘'에서 찾는다.
남들이 힘들다고 기피하던 질화갈륨 연구에 몰입과 집중을 한 결과, 그야 말로 엉덩이의 힘으로 노벨상을 받았다. '엉덩이의 힘'이라는 말은 어떤 일을 할 때 필연적으로 물리적 시간이 소요되고, 그때 집중과 몰입을 해야 더 짧은 시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누구나 의지만 있다면 몇 가지 훈련을 통해 충분히 엉덩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엉덩이의 힘 키우는 방법
1.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운동
2.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3.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연습!
4. 공부에 재미를 찾는다
5. 관심사를 깊이 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