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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교도서관에서 세계 책의 날 행사 운영

초.중.고 840개교 참여, '우리는 책친구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서울시교육청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관내 840교 초.중고등학교 학교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행사1,890여 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책과 도서관과 더욱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효제초등학교는 3인 1조 ‘우리는 책 친구’,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가족끼리 이야기 나누고 활동지를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는 ‘한 가족 1책 읽기’ 등의 행사를 연말까지 전개한다.

서초중학교는 학생들에게 가방에 책 한권을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아침 등교시간에 선생님과 도서부 학생들이 ‘책 읽는 서초중,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전공과 연계해 미국, 중국, 일본 관련 책을 사전에 읽고 독서퍼즐을 통해 정답을 맞추는 ‘세계와 친해지는 독서 퍼즐 행사’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학교별로 책과 저작권, 도서관과 함께하기, 독서 소품 만들기, 책 함께 읽기, 책 나눠 보기 등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일반도서를 1권 이상 읽은 사람의 비율인 독서율은 성인 59.9%, 학생 91.7%인 것으로 나타나 2015년에 비해 성인은 5.4%포인트, 학생은 3.2%포인트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독서율을 높이고, 성인까지 독서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학생 때부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가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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