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엄마표 영어교육, 영어공부가 즐거워지는 하루 10분의 힘!

지금 아이를 키우기 시작하는 7080세대에게 ‘우리 아이 영어 교육’은 조금 더 무겁게 다가온다. 영어 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잘 되지 않을 경우 아이가 떠안을 스트레스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까?

이는 아이들이 한국어를 익히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쉽다. 아이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던 것은 엄마, 아빠에 의해서 한국어를 자주 노출돼왔기 때문이다. 영어도 그렇다.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고 싶다면 부모의 노력에 의한 자연스러운 노출이 필요하다. 

이에 ‘엄마표 영어 교육’이 화두가 되고 있다. 엄마표 영어 교육이란 아이의 성향과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부모가 그의 성향에 맞춰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시키는 홈스쿨링 방식을 말한다. 학원이나 강의에서 배우는 문법 의주의 강의가 아니라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관건이기에, 부모가 영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초기에는 영어 동요를 들려주면서 한국어와 영어가 억양, 발음 등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걸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의 귀를 뚫고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간단한 자기 표현을 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듣기 능력을 키우려면 많은 시간 투자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많은 유아기나 초등 저학년 때 조금씩 해두는 게 좋다. 

이후에는 영어 그림책으로 영역을 넓혀, 맥락 안에서 다양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때 우리말 해석은 금물이다. 반복해서 읽어주다 보면, 아이 스스로 그림을 보며 의미를 유추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우리말 해석을 해주지 않아도 된다. 우리말로 무슨 뜻인지 말해달라고 할 때는 먼저 페이지를 쭉 읽어준 뒤 그림을 보면서 “너는 어떻게 느꼈니?”라고 느낌을 물어보고, 설명해 주는 편이 효율적이다. 또한 엄마의 욕심으로 학습적인 접근을 섣불리 하면 아이가 영어에 적대감을 가질 수 있으니, 책은 아이가 원하는 책 의주로 선정해야 함을 주의하자. 

하지만 아이의 영어 수준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영어를 오랫동안 멀리해온 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지기 마련이다. 부모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기반이 돼야 아이에게 보다 많은 것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무와 살림, 육아를 하면서 영어 공부를 병행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이에 온라인 영어교육 업체 야나두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10분 영어 강의’로 육아와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주부들에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영어 공부의 토대를 잡을 수 있는 기초 영역부터 생활 영어, 작문 등의 심화 영역까지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다. 

실제 육아와 영어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야나두 수강생 최 모씨는 "아이 앞에서 영어 때문에 쩔쩔 매는 게 싫어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엄마도 모르니 함께 해보자’라고 이야기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고 머리 속에 정리가 되면서 왜 진작 공부를 안 했을까는 후회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는 지난 5월 4일 야나두의 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수강권 및 태블릿 PC, 안마기 등의 상품으로 구성한 5월 한정판 가정의 달 맞이 ‘온가족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강의 별 자세한 커리큘럼 및 온가족 패키지 구매는 야나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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