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은 25일(금)부터 오는 7월 1일(일)까지 2층 문화누리터에서 ‘명화가 있는 미술관, 그 곳에서 만나는 감동’을 개최한다.
이번 ‘명화가 있는 미술관, 그 곳에서 만나는 감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강연 및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성찰과 사유를 통해 삶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 변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0회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19~21시에 진행되며, 첫강의는 5월 25일(금)~6월 15일(금) 최상운 작가의 ‘파리미술관 여행’ 등 4차시로 운영 되며 신청자 접수는 5월8일(화)부터 인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명을 받고 있다.
6월 22일(금)~7월 1일(일)은 최혜진 작가의 ‘교양쌓기에서 관계맺기로 “명화문답” 감상방법론’ 3차시 강의로 운영 할 예정이다.
인근 미술관탐방은 3차례 운영되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별도 모집 할 예정이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명화가 있는 미술관, 그 곳에서 만나는 감동’ 프로그램을 통해 명화, 미술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인천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심화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인문문화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조성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평생교육운영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