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에듀칼럼] 대폭 늘어난 의대 정원! 2019 의대 입시 분석 및 합격의 길

어느덧 중간고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대입준비가 시작되고 있다.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대 입시에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쟁률이 올해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37개 의대에서 2927명 정도를 선발할 예정이며, 전형도 작년에 비해 변화가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사실 의대입시는 합격여부가 성적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성적과 자기소개서 등 서류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되는 만큼 높은 성적의 내신 성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과에 비해 합격여부를 쉽게 단정 짓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의대는 교과전형과 종합전형 모두 다른 과 전형과는 별도로 높은 수능 최저 등급 컷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내신 성적과 수능성적이 모두 맞춰져야만 합격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의대입시의 경우 30대1 5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실질 경쟁률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신은 좋은데 수능점수가 부족한 학생은 의대 지원이 어려운걸까? 그렇지 않다. 만약 내신이 우수하고 자소서와 학생부 기록이 매우 우수하다면 수능최저 기준이 없는 의대를 집중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은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의대모집이다. 


그렇다면 왜 이 대학들은 수능점수 없이 선발하는 걸까? 

위 대학의 경우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만큼 대학의 합격기준은 매우 높으며 일부 대학의 경우 까다로운 면접이 기다리고 있다. 즉, 서류와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점수의 내신 성적과 함께 고난이도의 면접을 준비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특히 과학인재전형의 경우 수학/과학 시험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특목고 학생이 지원했을 때 유리하다. 전형별로 면접내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위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 면접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철저히 대비해야 승산이 있다. 

그럼 수능 최저 없는 의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서류 요건이 필요할까?

우선 1.0~1.3대의 내신 성적이 필요하다. 일반 의대입시의 교과 성적보다는 내신 성적이 부족해도 합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진로 란에 의학계열로 기재가 되어 있어야 하며, 의학도로서 잠재력을 드러낼 수 있는 교내 활동과 이력 그리고 자발적인 활동내역이 많이 기재가 되어 있어야만 유리하다. 또한 다른 학과 지원과는 다르게 높은 인성수준이 요구되는 만큼 올바른 인성수준을 드러낼 만한 교내활동과 봉사활동이 있어야 하며, 꾸준한 활동 일수록 좋다. 

의학계열 부분에서도 구체적으로 분과를 정하여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료행위나 의학공부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그 공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독서활동을 했는지 기재했을 때 면접 시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내는데 유리할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수능 최저가 없는 의대에 지원 할 경우 다른 전형보다 높은 경쟁률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하게 학교별 면접대비를 빨리 준비해야 하며, 서류 통과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면밀히 준비해야 면접 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학교별 면접 보는 유형이 다른 만큼 대학별 면접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예상문제를 만들어 미리 대비하는 것이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신가인 원장
-에듀8학원 대표원장
-고려대졸, 고려대 대학원 교육학석사
-신가인입시전략연구소 소장
-에듀쿼터스 입시연구소 대표
-블루멘토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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