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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문구] 선생님 기억에 콕 남는 편지 쓰려면?



오늘(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구와 편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청탁금지법에 따라 스승의 날에는 금액에 관계없이 선물이 일체 금지되기때문에 편지 등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인상 깊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사소한 일일지라도 선생님께 감사했던 점 등을 구체적으로 적어주자. 감사의 마음이 좀 더 진정성 있게 다가올 뿐만 아니라, 선생님도 편지를 읽어보며 과거 학생과의 일화를 떠올려볼 수 있다.

또한, 식상한 표현보다는 평소 선생님께 하고 싶었던 말이나, 선생님과 관련된 평소의 기억, 생각 등을 이야기해주면 더욱 재밌는 편지가 될 수 있다. 편지 말미에는 선생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멘트로 정중하게 마무리한다. 무엇보다 편지를 다 쓴 후에는 예의와 격식에 어긋나는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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