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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칼럼] 해외고 졸업생, 검정고시 출신이 지원 가능한 수시전형도 있나요?

생기부 활동과 수능 등급컷 없이 지원 가능한 수시 합격 방법 밀착 분석

5월이면 대학마다 확정된 입시안을 내놓고 그 입시안을 분석하기에 바쁘며, 거의 모든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자신에게 맞는 수시 전형이 무엇일까 고민이 깊어진다. 하지만 이 대열에 합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으니, 바로 해외고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이다. 

흔히 해외고에서 졸업한 학생이 수시모집에 지원 한다면 7월에 진행하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지원 조건이 되는 여부에 따라 지원 가능하며, 우수한 외국어 인증 시험이 있다면 어학 관련 글로벌 전형으로 지원한다고 알려진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검정고시를 치른 학생은 교내활동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일반 수시전형으로 대학 간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며, 좁아진 논술전형으로 인해 논술로도 지원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 되어 버렸다.

일반적으로 검정고시출신의 학생이나 재수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논술전형으로 지원하거나 정시로 지원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6개 수시 원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검정고시는 무사히 통과했으나 수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경우 대학교 진학 자체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해외고, 검정고시출신 학생은 수시의 기회가 없는 걸까? 합격이 확률은 일반학생보다 떨어지지만 가능한 전형이 있으며, 부가적인 자료 첨부를 효과적으로 한다면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도 있다. 2019 입시 전형안을 바탕으로 인 서울권 대학 중에서 해외고 및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가 지원 가능한 논술제외 수시 전형은 다음과 같다. 


이때 검정고시 졸업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학교별 검정고시 환산 점수가 다르기 때문에 꼭 본인의 점수를 대학별 점수 계산표에 적용하여 일반 등급으로 몇 등급 정도 되는지, 본인이 활동한 내용을 첨부한다면 어떤 과를 지원했을 때 합격가능성이 높아지는지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다른 학생들과 달리 생활기록부가 없기 때문에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한 경험과 노력을 잘 녹여서 작성해야 하며, 본인이 전공적합성을 객관화한 지표로 드러낼 활동증빙서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합격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해외고 졸업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아포스티유 등의 필수서류 뿐만 아니라, 고교 재학 시절중에 활동한 내역을 잘 드러내야 하며, 자신의 학교에 대한 자료 등도 첨부해야 하니 일반 학생보다 준비할 사항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학생기록부가 없으니 이 내용을 대체할 만한 결정적한 지원 동기가 필요하며, 본인이 지원하는 이유가 명확하고, 앞으로 대학을 진학 했을 때 공부하고자 하는 진로와 학과의 연구방향이 일치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신가인 원장
-에듀8학원 대표원장
-고려대졸, 고려대 대학원 교육학석사
-신가인입시전략연구소 소장
-에듀쿼터스 입시연구소 대표
-블루멘토 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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