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문화예술교육진흥원,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시동

우리 아이 감성 키워주는 예술 소풍 떠나요

[뉴스에듀] 가정의 달 5월 넷째 주, 아이와 함께 떠났던 여행의 여운과 즐거운 추억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아이의 감성과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찾는 부모가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의 감성과 예술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문화예술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문화예술교육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축제에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23일(수요일)부터 27일(일요일)까지 열리는 제 7회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4차 산업혁명, 문화예술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소중한 아이와 함께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표현해 볼 수 있는 ‘예술로 피크닉’에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친숙한 주제로 우리 아이 일상 속 호기심 해결!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일상도 호기심으로 가득 찬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탐색의 대상이다. 호기심 강한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함께 지내는 공간이나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함께 만들어 보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미세먼지, 날씨, 재활용 재료 등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를 다루는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아이의 일상을 더욱 재미있고 풍요롭게 채워보자.

‘미세먼지 잡는 슈퍼로봇’ 프로그램은 봄철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녔던 아이가 생각하는 세균과 먼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이의 상상력을 더해 미세먼지를 청소할 수 있는 슈퍼로봇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험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날씨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태양 광선 바람막이 우산 디자인’은 햇빛이 강한 날이나 비바람이 불어치는 날에도 끄떡없는 나만의 우산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날씨에 대한 아이의 관찰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물건을 만들어보며 매일 달라지는 날씨와 생활에 더욱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흔히 버려지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프로그램도 있다. ’힐링 업싸이클 페이퍼가든‘은 재활용 소재에 유니크한 디자인을 입힌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유명해진 ‘프라이탁(FREITAG)'처럼 가족이 함께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예쁘고 개성 있는 화분을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수 있다.


■아이의 일상에 예술 감성과 창의성 더해 상상력에 날개를!

일상을 조금 다른 시선을 가지고 색다르게 즐겨보며 아이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귀로만 들었던 소리나 음악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보며 아이의 공감각적 정서를 키워주는 ‘소리나는 디자인! 아트 마라카스’ 프로그램은 전문 DJ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보이는 음악을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계절의 변화나 자연에서 쉽게 접하는 나무나 돌멩이에 아이의 상상력을 더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그림자의 계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자 놀이를 통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변화와 특징을 알아보며 아이의 감성을 더욱 키워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놀이터나 공원에서 친근하게 접하던 자연물을 스마트폰의 스톱모션 기능을 활용해 촬영하여 나뭇잎이나 돌멩이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마법의 콩, 잎, 돌’도 아이의 일상을 더욱 색다르게 만들어 줄 수 있다.


■디지털 기술로 떠나는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아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며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스페인 문화체험’은 손뼉, 발구름, 기타소리에 맞춰 스페인의 전통 문화인 플라멩코 무용과 음악을 배워보며 춤과 노래로 풍부한 감정과 다양한 상황을 표현해 본다. 스페인 뿐만 아니라 가보지 못했던 나라들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이해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내 사진 여행시키기’는 사진과 카메라로 지구 반대편의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하고 사진으로 아이의 일상과 생각을 전달해 보며 아이의 소통 능력과 이해 능력을 길러준다. 다른 공간으로의 여행에서 나아가 시간 여행을 떠나볼 수도 있다. ‘뷰티풀 그린’은 아이가 상상하는 미래 사회의 패스트 패션을 그려보고 즉흥적으로 옷을 창작해 만들어보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코딩로봇 등 책이나 미디어에서 주로 접하던 4차 산업혁명 관련 개념들을 재미있는 문화예술 놀이와 결합시켜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디지털 음원 제작하기, 가상현실에서 그림 그리기, 직접 그린 그림을 증강현실로 체험하기 등 아이의 예술적 감성을 더욱 생생하고 풍부한 콘텐츠로 만들어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키워줄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양현미 원장은 “그 동안 교육진흥원이 기획하고 진행했던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소 멀게 느껴졌던 4차 산업혁명과 문화예술교육을 일반 시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과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기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8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양현미)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대표 문화예술교육 축제로, 올해는 ‘4차 산업혁명, 문화예술교육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사례와 미래의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문화비축기지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 인천, 세종, 울산, 제주 등 각 지역에서도 세계문화예술교육의 주간을 기념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시민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따라 사전 접수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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