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자유학기제-2018.4월호] 추천! 진로체험 프로그램①-한국조폐공사 ‘돈 만드는 사람들’

화폐도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돈’. 그래서 돈을 디자인하고, 돈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다. 화폐 제조 기관인 한국조폐공사에서는 학생들이 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돈 만드는 사람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돈 만드는 사람들’은 △위폐감별사 △화폐디자이너 △주화전문가 △보안인쇄전문가 등 화폐와 관련된 8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관련 활동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진로직업특강 프로그램. 한국조폐공사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인증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각 직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실습으로 이뤄진다. ‘위폐감별사’ 특강을 예로 들면 먼저 화폐의 위·변조 요소에 대해 배우고, 직접 휴대용 위·변조 식별기를 이용해 화폐의 위·변조 식별요소를 찾아보는 식. ‘나도 화폐디자이너’에서는 화폐디자이너의 역할을 살펴본 뒤, 나만의 화폐를 디자인해 에코백에 입혀 보는 활동을 한다.

각 수업은 현장에서 실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나도 위폐감별사’는 한국조폐공사 위조방지센터 기술연구원이, ‘나도 화폐디자이너’는 디자인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나도 보안기술전문가’는 미래기술연구센터 연구원이 직업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학생들은 화폐와 관련된 특수한 직업들을 접하며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돈 만드는 사람들’은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과 화폐 본부(경북 경산시)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2월)에 운영될 예정이며, 회당 40명 내외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3시간 내외이고 비용은 무료다. 참가를 원할 경우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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