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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공연 정보] 고궁 음악회…어쿠스틱 K-POP 콘서트

[뉴스에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 공연·전시 및 문화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장·박물관 등에서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여름의 청량한 계절감을 느껴보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20일과 27일 수요일 오후 3시 상설공연 <한 주의 쉼표, 고궁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고궁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은 ‘조이풀중창단’과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이 각각 한 회씩 맡아서 진행한다.

20일 공연을 맡은 ‘조이풀중창단’은 비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연을 펼쳐온 팀으로, 이번에는 국립고궁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관람객들과 함께 공연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27일 공연을 맡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시각장애인 전문음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의 카네기홀 공연,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 등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팀이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국립고궁박물관 2층 로비 무대에서 판소리, 가사, 정악 합주 등 다양한 국악을 수준 높은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입장료와 상설공연 관람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과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gogungmuseum),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23일 오후 7시 전혀 다른 장르의 매력적인 두 공연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을 새롭게 재구성해 선보이는 ‘어쿠스틱 K-POP 콘서트’를 통해 주말 저녁을 여유와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27일 오전 11시 ACC 브런치 콘서트 ‘트리오 오원과 함께하는 클래식 오딧세이 스토리’가 진행된다.

‘트리오 오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 첼리스트 양성원이 프랑스 최고 음악학교 파리음악원에서 만난 연주자 피아니스트 엠마뉴엘 슈트로세,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믈리에와 함께 결성한 실내악 앙상블로, 한국과 프랑스의 지역적, 문화적 경계를 허물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준다.

최고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의 연주로 6월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클래식으로 물들인다. 공연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상세정보 및 예매는 ACC홈페이지(www.acc.go.kr), 콜센터(1899-5566)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밖에 시민들이 직접 ACC의 공간을 아시아 문화 공간으로 일궈가는 ‘ACC 아시아 컬처마켓’도 30일까지 ACC 하늘마당 앞과 플라자브릿지에서 진행된다.

‘ACC 아시아 컬처마켓’은 청년들의 톡톡 튀는 창업아이템을 엿볼 수 있는 스타트업존(광주청년창업지원센터), 아시아 생활소품과 아기자기한 생활소품들이 판매되는 마켓존, 지역의 젊은 뮤지션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존, 다양한 거리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존(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광주지역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는 행사존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도심속 피크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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