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눈, 귀, 입으로 느끼는 오감체험극 ‘요로케조로케’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백배 향상시키는 감성체험공연 ‘요로케조로케’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 옆 북촌나래홀에서 공연된다.  

3세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대상으로 한 이 공연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쉼 없이 말하며 보는 참여형 오감체험공연. 

총 2가지의 극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세모, 네모, 동그라미들이 날아와서 자동차, 집 등의 형태로 변신하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 놀이’ △펭귄과 눈사람의 따뜻한 사랑이야기인 뮤지컬인형극 ‘엄마가 제일 좋아!’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아이들의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번 작품은 TV 등의 영상매체를 벗어나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함께 참여할 부모님들의 흥미와 관심도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어린이 관객과 배우가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아동연극 문화를 만들자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15분~25분의 짧고 재미있는 극 2편을 차례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 또한 아이들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서은영 연출은 “요로게조로케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세모, 네모 도형을 사용하며  문어, 오징어, 기린, 고양이등 다양한 사물을 만들어내고 ‘이게 뭘까?’라는 질문과 함께 그 이름을 맞추는 시간이 있다”면서 “가만히 앉아서 보는 공연이 아니고 같이 노래도 부르고 박수도 치는 체험형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뮤지컬인형극 ‘엄마가 제일 좋아’에 등장하는 펭귄과 눈사람공연을 통해서는 엄마와 자식간의 사랑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는 마음을 관객들에 보여주고 있는 교육형 공연”이라고 말했다.

공연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이고, 교육기관 단체는 매일 오전 11시에 관람 가능하다.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2만원이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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