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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에도 '색'이 있다

소음의 종류에 따라 컬러 소음, 백색 소음, 핑크 소음 존재

- 소음의 종류에 따라 컬러 소음, 백색 소음, 핑크 소음 존재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소음에도 색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음에 색이 있는 것이 아니라 소음의 종류에 따라 이름을 붙인 것인데요. 컬러 소음, 백색 소음, 핑크 소음이 있습니다.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나 공부 또는 일을 할 때 방해가 되는 잡담 소리, TV 소리 등은 컬러 소음(color noise)이라고 합니다. 이런 종류의 소음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귀에 자극을 줌으로써 고차원적인 사고와 기억을 방해하고 학업과 업무 성취도를 하락시킵니다.


   
반면, 컬러 소음과 다르게 집중력을 높여주는 소음이 있는데 이를 백색 소음(white noise)이라고 합니다. 집중을 방해하는 컬러 소음을 잘 들리지 않도록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주고 뇌 신경은 물론 신체를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컬러 소음은 특정한 음높이와 패턴이 있고 의미가 있는 신경 쓰이는 소리로 청각을 자극해 사고와 기억을 방해해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반대로, 백색 소음은 파도소리나 빗소리와 같이 음폭이 넓고 특정한 패턴이 없는 소리로 다른 소리를 중화시켜 집중력을 상승시킵니다.

 
 
숭실대 소리연구소 소장인 배명진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자연의 소리인 백색 소음을 들으면서 공부를 할 때 주변에 관심을 갖는 횟수가 약 22% 감소하고, 학업 성취도가 35%나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깊고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핑크소음(pink noise)도 있습니다. 백색 소음에서 발생하는 소음이기도 한데요. 핑크 소음은 백색 소음과 달리 저음과 중음대의 음량이 높아서 모든 주파수대에서 동일한 음량으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들립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나 나뭇잎들이 스치면서 내는 소리에서 핑크 소음이 나옵니다.

 
 
중국 베이징대학의 주에 장 교수팀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핑크 소음을 들으면서 자도록 했더니, 75% 이상의 사람들이 더 편안하게 느끼고 뇌파 활동도 더 깊은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소음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에게 자연이 주는 백색소음이 가득한 산이나 바다를 찾아 떠나보세요. 아이의 스트레스가 몰라보게 줄어들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을 키워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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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는 소음, 간편하게 만나보기 
집중에 도움이 되는 백색소음이나 숙면에 도움이 되는 핑크소음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앱으로 ‘백색 소음’, ‘핑크 소음’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소리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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