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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모의평가 총평] “국·영·수 지난해 수능 난이도와 유사” (이투스)



지난 11일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18년 7월 모의평가가 종료된 가운데,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국·영·수​ 각 영역별 총평을 내놓았다.
 
김병진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장은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웠으며, 수학 가형은 다소 쉽게, 나형은 비슷하게 출제됐다”며 “영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려웠으나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의 난이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국어 영역을 파트별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화법, 작문, 문법은 평이하게 출제됐다. 그러나 문학, 독서가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서 영역에서 까다로운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 

수학 가형의 경우 킬러문항이라 불리는 21번 문항이 도형을 활용한 삼각함수의 극한 문제로 출제되는 등 새로운 문항 구성이 시도됐다. 

나형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구성이 평이했으나, 함수의 합성을 다룬 16번 문항이나 그래프의 개형을 찾아 해결하는 17번 문항이 학생들에게 약간 까다로웠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항함수의 적분법’ 단원에서 문제가 5문항이나 출제돼 적분 공부를 소홀히 한 학생들에게는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6월 모의평가에서 난도가 상승해 많은 수험생들이 고전했던 영어 영역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7월 모의평가 영어는 지난 수능 영어 영역의 문제 유형에 맞춰 출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고루 출제되었으며, 일부 까다로운 고난도 문제를 제외하고는 평이한 난이도를 보였다. 고난도 문항에는 △어법상 틀린 것을 고르는 28번 △​문맥에 맞는 낱말을 고르는 29번 △​문맥상 적절한 어구를 추론하는 32번, 33번 △​장문에서의 제목을 찾는 41번 문제 등이 해당한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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