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헬로우뮤지엄 , 여름방학 맞아 미술작가 및 과학자와 함께하는 '헬로 초록씨' 특별기획전 개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은 “11월 24일(토)까지 아홉 명의 현대미술작가와 한 명의 과학자와 함께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헬로 초록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능과 체험학습을 수행하는 현대미술 전시공간으로, 지역 주민에게는 여가선용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는 질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소외계층에게는 수준 높고 균등한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강남구 역삼동에 설립되었으며, 보다 많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동네미술관이 되고자 2015년 7월 '성동구 금호로 72'로 이전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기획전 <헬로 초록씨>는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큰 재앙으로 닥칠 수 있는 환경문제를 푸는 첫 번째 단추는 바로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감을 키우는 것이란 관점에서 아이들에게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고자 마련됐다. 총 90분간 오감을 모두 사용하여 작품을 체험하고, 공동의 작품을 만들면서 관객들은 몸과 마음으로 생명을 만나고 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 전시를 위해 회화, 설치, 사운드아트 등 여러 분야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식물과 함께 호흡하는 놀이터(김지수(작가)+김선명(과학자)) △북극곰의 생명을 위협하는 쓰레기를 직접 건져 올리는 작업(작업의 목적팀) △사람들에게 생존공간을 빼앗겨 지상에서 사라진 도도새 소환하는 작업(김선우) 등 기발한 아이디어와 방법으로 19점의 작품을 제작하였다.  
   
김이삭 헬로우뮤지엄 관장은 “이러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고, 스스로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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