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토익, 요령 있게 공부하고 싶다면?

여름방학 토익 필승 공부법



여름방학, 바야흐로 토익의 계절이 돌아왔다. 토익은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취득해야하는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은근히 많은 취준생들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여름방학은 그런 취준생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 토익시험은 상대평가로 응시생 수가 많을수록, 고득점자의 비율이 적을수록 내 점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아진다. 때문에 응시자 수가 증가하는 방학에 ‘토익대박’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토익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 요령 없이 공부하다 아무 결실을 맺지 못하고 2-3달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토익공부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토익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취준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토익 단기 완성으로 이끌어줄 ‘토익 필승 공부법’을 소개한다.  

○ LC학습법, ‘딕테이션’과 ‘쉐도잉’에 답이 있다 

LC의 핵심은 ‘귀가 트이는 것’이다. 핵심단어는 모두 들을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필요하다. LC 파일을 늘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마다 들어보자. 마치 백색소음처럼, 라디오를 틀어두는 것처럼 어디에서나 말이다.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영어 전반의 억양과 강세가 녹아들게 될 것이다.  
 
파트 1에서는 잔 실수가 없도록, 파트 2에서는 과감하게 듣지 못한 것을 버리는 걸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트 3, 4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영국, 호주 억양에 약해 오답을 내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특정한 파트에서, 억양 등의 특정한 원인으로 인해 오답이 발생한다면 ‘딕테이션’과 ‘쉐도잉’을 해보자. 

딕테이션이란 받아쓰기, 즉 LC 문제를 듣고 받아쓰는 공부법을 말한다. 토익 딕테이션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들리는 소리를 받아쓰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핵심 단어를 빠르게 적어 단문해석속도를 높이는 데 있다. 쉐도잉이란 듣기 스크립트 내용을 점검한 후, 스크립트가 없는 상태에서 영문으로 된 대화나 지문을 따라 말하는 연습이다. 반복적으로 쉐도잉을 하다보면 성우가 하는 말이 머릿속에서 구조화되어 점점 답을 잡아내는 포인트가 명확해진다.  

중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들으며 딕테이션 한 후, 답을 확인하고 원래 스크립트와 맞춰보며 바로 해석하고 정리한다. 해석이 끝난 지문은 최소 5회 이상 쉐도잉하고 마무리! 딕테이션과 쉐도잉을 병행하며 귀를 트이게 만들어준다면, LC 만점은 더 이상 남 얘기가 아니다. 

○ RC학습법, 중요한 것은 어휘! 

RC는 100문제를 75분이라는 촉박한 시간 안에 풀어내야 하기 때문에 문제에 대한 패턴을 숙지하고 빠르게 정답을 내는 방법을 익혀야 고득점이 가능해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습득 어휘량을 늘리는 것. RC에는 전문적인 비즈니스용어는 물론 일상적인 단어들도 경제활동과 연관되어 쓰인다. 해석을 정확하게 해야 풀 수 있는 지문들이 많고, 문법성까지 물어보기 때문에 많은 어휘를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문법은 개념이 잘 안 잡혀있다면 인강을 듣거나 노트에 핵심적인 개념들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명사부터 전치사까지 토익의 핵심 문법들을 유형별로 정리해보자. 출제비율이 높은 문법을 우선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점수를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아무리 문제를 잘 풀어도 시간을 초과하면 아무 소용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속도. 연습 할 때도 늘 시간을 재고 풀며,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많이, 빠르게 풀면서도 해석이 가능하도록 독해 실력 자체를 향상시키자. 그를 위해서는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풀고 오답노트를 통해 틀린 유형을 잘 정리해야한다. 오답노트 정리 시에는 반드시 문제 유형과 틀린 이유를 표기하여 내가 어떤 유형의 지문에 약하며 어떤 실수를 반복하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할 것. 모르는 단어 정리 역시 필수다. 

▶에듀동아 이지현인턴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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