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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TOP 1, 한양대 학생부위주 전형 지원전략

수능최저없는 전형으로도 각광 받아

한양대학교는 학생들 사이에 한 번 지원해보고 싶은 대학으로 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대학이다. 기사를 게재해도 연고대보다 더 많이 클릭해 학부모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학이다. 실제로 학생들에게도 가장 가고 싶은 대학에 늘 최상위권에 있다. 2019학년도 한양대의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의 지원 전략을 알아보자.   

▨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 및 2개년 경쟁률과 입시결과
 



 
▨ 학생부교과 전형의 선발기준 및 주요학과 등급컷

학생부교과 전형은 2018년 2월에서 2019년 2월 사이에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총 298명을 선발한다. 많은 대학들이 학생부교과 전형의 경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지만, 한양대(서울)는 수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전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전과목이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89점, 4등급 77점, 5등급 60점, 6등급 40점, 7등급 23점, 8등급 11점, 9등급 0점이다. 등급 간 점수 차이는 1등급에서 6등급까지는 점수 차가 4점, 7점, 12점, 17점, 20점으로 넓어졌다가 6등급 이하에서는 17점, 12점, 11점으로 다시 좁혀진다.

2017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은 인문계에서는 파이낸스경영학과와 행정학과 1.1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육학과와 경영학부 1.2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0등급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에너지공학과와 생명과학과 1.1등급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미래자동차공학과와 기계공학부 1.2등급으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간호학과로 1.7등급이었다.


▨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317명 모집에 2,258명이 지원에 7.1 대 1로 2017학년도에 314명 모집에 1,509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4.8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인문계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5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해 14.2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치외교학과가 4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9.5 대 1, 정보시스템학과(상경)가 6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8.8 대 1, 관광학부가 4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8.8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국어교육과가 4명 모집에 21명이 지원해 5.3 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간호학과(자연)가 7명 모집에 79명이 지원해 11.3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건축학부(자연)가 4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9.8 대 1, 건설환경공학과가 8명 모집에 74명이 지원해 9.3 대 1, 도시공학과가 6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해 9.2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미래자동차공학과로 5명 모집에 25명이 지원해 5.0 대 1이었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한양대(서울) 학생부교과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집단위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지원 가능 학생부 교과 성적 평균 등급은 1.5등급 이내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원자들은 학생부 국어·영어·수학와 사회 또는 과학 교과성적이 지원 가능한 범위 내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므로 학생부 교과 성적이 최상위권에 들어야 지원 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

▨ 학생부종합 전형 분석

학생부종합 전형은 2017년 2월에서 2019년 2월 사이에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평가로만 총 962명을 선발한다. 그런데 이러한 학생 선발은 여타 많은 대학들이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서류평가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평가를 선발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학생부종합평가에서는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등 추가 제출 서류 없이 학생부만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 2018학년도 학종 지원 경쟁률 현황

985명 모집에 16,463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6.7 대 1로 2017학년도에 948명 모집에 17,107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8.1 대 1이었던 것보다 다소 하락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인문계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5명 모집에 485명이 지원해 32.3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교육학과가 7명 모집에 226명이 지원해 32.3 대 1, 연극영화학과 영화전공이 8명 모집에 242명이 지원해 30.3 대 1, 사회학과가 9명 모집에 256명이 지원해 28.4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경제금육학부로 48명 모집에 354명이 지원해 7.4 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생명공학과가 10명 모집에 432명이 지원해 43.2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생명과학과가 16명 모집에 586명이 지원해 36.6 대 1, 수학교육과가 3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해 28.3 대 1,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860명이 지원해 26.9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건축공학부로 15명 모집에 157명이 지원해 10.5 대 1이었다.

▨ 학생부종합평가의 특징

한양대(서울)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추가 제출 서류 없이 학생부만으로 평가한다. 학생부를 기반으로 고교 교육과정의 충실한 이수, 적성, 인성 및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평가 요소는 학업 역량(적성) 50% + 인성 및 잠재력 50%이다.

학업 역량(적성)에서는 대학 학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기초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데 학습 결과에 초점을 맞춘 학생부 교과등급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과정에서 확인되는 종합적인 학업 역량을 평가한다. 인성 및 잠재력에서는 의사소통, 창의적사고, 자기주도, 공동체의식 등을 평가하는데, 이때 성장 환경, 교육여건, 학습 과정 등도 고려하여 평가한다.

특히 학생부에서 수상 경력,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세부 능력 및 특이사항,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한편, 학생부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지만 관련 계열 이수 교과는 확인한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한양대(서울)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만큼 학생부 교과학습발달상황에 기록되어 있는 세부능력 및 특기시항이 합격의 당락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교과 영역과 더불어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 여부를 가늠해 보았으면 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가 필요 없고, 면접평가도 실시하지 않는다는 점은 분명히 누구에게나 가능성이 있는 전형으로 비춰져 학종 경쟁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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