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진행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환의 프로그램인 △<일상의 작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주말문화여행>이 오는 8월 본격 시작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아동·청소년을 포함하는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됐다.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의 전국의 문화기반시설에서 매주 주말 총 90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올해에는 참여자들의 적극성과 집중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적합성을 고려하여 프로그램 장소를 선정하였고, 지속적인 사전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등 다양한 노력들을 기울였다”며, “그 결실로,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적 가치관을 발견하고 자유롭게 표현해볼 수 있었다는 참가자들의 후일담들이 곳곳에서 들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의 작가>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 △<주말문화여행> 은 현재 참여자 모집 중이며,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 및 프로그램 참여 신청 세부사항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이자현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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