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시험만큼 중요한 ‘수행평가’능력, 어떻게 키워야 하나

‘잡지’가 새로운 인재를 만든다! 초등잡지 '톡톡' 8월호 출간


-‘잡지’가 새로운 인재를 만든다!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청소년 잡지를 읽히는 것을 단순히 지식을 쌓는 흥미활동으로 여긴다.그러나 초등잡지 <톡톡>이 출간된 후 1년이 지난 현재, 꾸준히 구독을 이어오는 학부모들은 잡지읽기가 단순한 흥미활동이 아니라는 것에 공감한다. 점차 중요해지는 아이들의 수행평가와 직결되는 능력들을 효과적으로 증진시켜준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에 입학할 때가 되면 자녀의 성적 걱정에 잠 못 이루는 학부모가 많다. 특히 현재 고1부터 이하 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받게 되면서 수행평가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창의융합형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은 새로운 상황에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사고능력을 요구한다. 따라서 다양한 답을 모색해보는 과정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해가고 있다.


그동안 교실에서는 교과서 내용과 진도, 교사의 설명이 수업의 주를 이루는 수업자 중심이었다면,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수업시간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지적 호기심과 사고력 등을 키워나가며 수업자는 한 발 뒤에서 학생들을 관찰하는 수업 참여활동이 중심이 된다.


하지만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는 지점이 바로 여기 있다. 참여수업은 협력, 토의‧토론, 체험, 탐구, 프로젝트 학습 등으로 주로 학생들이 직접 말하고, 쓰는, 즉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 수업들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암기식 학습에 익숙한 학생들이 이를 잘 해내기란 쉽지 않다.


수행평가 잘하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반면 모두 똑같은 수업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말을 유독 잘하는 학생들이 있다. 단순히 참여에 적극적인 것이 아니라 상식이 풍부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세울 줄 아는 아이들이다.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는 아이일수록 생각의 깊이가 다르고 말하는 수준이 다르다. 따라서 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다. 시성 두보는 “만 권의 책을 독파하면 귀신처럼 붓을 놀릴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하기도 바쁜 아이들에게 독서를 마냥 강요할 수는 없다. ‘잡지’의 힘은 바로 이 지점에서 발휘한다. 그렇다면 잡지를 읽으면 과연 무엇이 좋은 것일까?


수행평가 걱정하는 아이에게 ‘잡지’를 줘야 하는 이유


먼저, 잡지를 읽으면 그 시점의 이슈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뉴스보다는 못하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따분한 뉴스보다 훨씬 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비교적 가장 최신의 이슈를 깊게 다루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을 잡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초등 잡지 <톡톡>은 이번 출간된 8월호 시사에서 ▲제주로 온 예멘 난민에 전국이 술렁이는 이유는? ▲“정녕 죽어서야 만날까요”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 현재 사회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이슈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매달 시사-세계 카테고리로 들어가는 콘텐츠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국가들의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등을 소개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세계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를 알아보자! 가 실렸다.


한편 잡지는 아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사회적인 현상은 바라보는 입장 차이에 따라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 그러나 한쪽의 시각만을 배운 아이들은 좀 더 깊게 사고하기 어렵다.


초등잡지 <톡톡>은 ‘세모네모 생각상자’ 카테고리를 통해 항상 아이들의 관점을 넓혀줄 수 있는 다양한 논쟁거리를 준비했다. 이번 8월호에서는 ▲“애들은 가라!” 노키즈존이 너무해?! 라는 기사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노키즈존에 팽팽히 갈리는 사람들의 의견을 찬반으로 나누어 실어냈다. 또한 기사 끝에는 스스로 해당 현상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생각플러스’를 마련해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방안까지 모색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다양한 관점을 배우는데 ‘인성’ 영역이 빠질 수 없다. 인성은 모든 의사소통의 기본이자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을 키우는 텃밭이다. 따라서 <톡톡>은 아이들의 인성 역량도 함께 키워주기 위해 깊은 감동과 잔잔한 울림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도 항상 실어내고 있다. 이번에는 ▲“지금 잡은 이 손 절대 놓지 않을게, 아일라”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전쟁 당시 아빠와 딸의 인연을 맺은 터키군과 한국 딸의 감동적 이야기가 실려 있다.


잡지 최대 장점 ‘잡학’이 아이를 성장 시킨다

또한 잡지의 가장 좋은 기능은 바로 ‘잡학’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잡학이라고 하면 가볍고,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잡학이 풍부한 사람들과의 대화는 한 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이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수업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날 것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잡학이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자신에게 맞는 분야와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표지판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이는 <톡톡>의 독자인 저학년 학생 이야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꿈이 막연히 ‘과학자’였던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톡톡 12월호의 커버스토리 ▲인간, 신이 될 수 있을까?에서 다룬 생명공학 이야기를 보고 자신의 진로를 ‘생명공학자’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처럼 톡톡은 항상 꿈을 찾아가는 독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심도 있게 실어내고 있다.


한편 잡지구독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걱정은 “잡지를 사줘도 아이가 몇 개 기사만 읽을 뿐, 제대로 보지 않아요.”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기우에 불과하다. 이것은 ‘책’이 아니라 ‘잡지’이기 때문이다.


한 번에 안 읽는다고 ‘무용지물’ 아니다

책은 책을 잡는 순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독하는 것이 좋다. 그 흐름을 놓치기 시작하면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잡지는 다르다. 잡지는 한 콘텐츠 당 4~8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기사가 간결한 호흡으로 실려 있다. 따라서 이 중 한 두 기사만 아이가 제대로 읽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아이에게 큰 의미가 있는 독서가 된다.


또한 <톡톡>의 장점은 몇 개월 지나 읽어도 전혀 손색없는 콘텐츠들이 실려 있다는 점이다. 특히 8월호 인문에서 다룬 ▲우주 최장거리 커플 이야기 ‘견우와 직녀 설화’나, 역사를 다룬 ▲조선 쳐들어온 왜적 멘붕시킨 신기한 병사들!, 과학기술에서 다룬 ▲대벌레는 암컷밖에 없다는 게 사실입니까? ▲‘하루=24시간’ 공식 깨진다! 등의 기사는 언제 읽더라도 아이들에게 상식을 넓히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기 충분하다.


따라서 잡지는 그저 아이의 손에 잡히는 곳에만 있으면 된다. 언제, 어느 때라도 우연히 아이가 손을 뻗어 잡지 한 두 기사만 읽게 되더라도 그 짧은 독서의 효과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 안에서 아이들은 지금까지 답습해오던 암기 학습이 아니라 잠재된 사고력과 지적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끌어내고, 풀어줄 수 있는 새로운 학습이 필요하다. ‘잡지’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이자 친구로서의 역할을 앞으로 더욱 확장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송라초 진로캠프 [사진제공=휴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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