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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고 싶은 대학 TOP 20, 국민대 수시전략

독립운동가들이 세운 대학 '국민대학교'



독립 후 김구, 조소앙, 신익희 등 임시정부 각료들은 긴 시야에서 민족 지도자를 길러낼 필요가 있다는 데 합의해 만들어진 학교가 국민대학교이다. 그래서 국민대학교 설립의 주요인물 중 나중에 대통령선거에도 출마했던 신익희씨가 초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국민대의 또 다른 특징은 정문이 존재하지 않는데, 자연친화적인 열린 캠퍼스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교문을 없앴다고 알려진다.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만든 국민대학교,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온다.

2019학년도 국민대는 주요전형에서 학생부교과 456명, 국민프론티어 614명, 학교장추천전형 323명을 모집한다.   

■ 2019학년도 모집 시기별 전형 방법


■ 모집단위별 모집 인원 및 2개년 경쟁률과 입시결과


■ 수시 학생부교과 - 교과성적우수자 전형 분석
학생부교과 전형인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2017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하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전학년 100%로 산출하며, 반영 교과목은 인문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사회 교과 이수 전과목이고, 자연계 모집단위가 국어·영어·수학·과학 교과 이수 전과목이다.

 
학생부 교과 성적 반영 총점은 1,000점 만점이며, 기본 점수는 0점이다. 교과목별 등급 점수는 1등급 100점, 2등급 99점, 3등급 98점, 4등급 95점, 5등급 90점, 6등급 70점, 7등급 50점, 8등급 30점, 9등급 10점으로 하위 등급으로 내려갈수록 등급 간 점수 차를 크게 두고 있다. 면접평가는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나 이슈화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본소양 문제로 출제한다.

▨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449명 모집에 3,622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8.1 대 1로 2017학년도에 458명 모집에 3,038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경쟁률이 6.6 대 1이었던 것보다 상승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인문계에서는 일본학과가 3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해 19.0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사회학과 8명 모집에 102명이 지원해 12.8 대 1, 한국어문학부 글로벌한국어전공이 2명 모집에 23명이 지원해 11.5 대 1, 경제학과가 10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11.2 대 1, 파이낸스회계학부 파인낸스보험경영학전공이 5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9.4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정치외교학과로 6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6.0 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전자공학부 에너지전자융합전공은 8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2.6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소프트웨어학부가 25명 모집에 290명이 지원해 11.6 대 1이었다. 

응용화학과가 12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해 11.3 대 1, 임산생명공학과가 10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10.1대 1, 식품영양학과가 11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8.8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자동차IT융합학과로 14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5.9 대 1이었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국민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5배수를 모집하고 있고 평균 지원 경쟁률도 6~8 대 1 정도여서 지원자 대부분이 1단계를 통과한다고 볼 수 있다.

2단계에서도 학생부 교과 성적의 반영 비율이 높고,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발휘하지만 1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급간별 점수 차가 크기 않아 면접평가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면접평가에서는 일반적인 사회 현상이나 이슈화되는 내용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본소양 문제로 출제하므로 면접을 대비할 때 이와 관련한 사항들도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2단계에서도 면접평가와 더불어 학생부 교과 성적을 70% 반영하므로 학생부 교과 성적이 지원 가능한 성적대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지원 가능 학생부 교과 성적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략 평균 등급이 2등급대는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학생부종합 - 국민프런티어·학교장추천 전형 분석
국민대 학생부종합 전형은 국민프런티어 전형과 학교장추천 전형을 대표적인 전형으로 들 수 있다. 국민프런티어 전형은 2017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 면접평가 30%로 선발한다.


학교장추천 전형도 2017년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지만, 국민프런티어 전형과 다르게 일괄합산 전형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 30%와 +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서류평가 70%로 선발하며, 면접평가와 수능시험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아울러 고교별 학교장 추천 인원수에도 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

▨ 2018학년도 지원 경쟁률 현황
국민프런티어 전형은 598명 모집에 6,901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11.5 대 1로 2017학년도에 552명 모집에 5,131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9.3 대 1이었던 것보다 상승했다. 학교장추천 전형은 2018학년도에 새롭게 실시한 전형으로 344명 모집에 1,451명이 지원해 전체 지원 경쟁률이 4.25 대 1이었다.

모집단위별로는 국민프런티어 전형의 인문계에서는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이 9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해 29.7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이 8명 모집에 146명이 지원해 18.3 대 1, 교육학과가 9명 모집에 152명이 지원해 16.9 대 1, 일본학과가 8명 모집에 126명이 지원해 15.8 대 1, 유라시아학과가 7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14.7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파이낸스회계학부 파이낸스보험경영학전공으로 13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4.9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소프트웨어학부가 34명 모집에 716명이 지원해 21.1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과 기계공학부 융합기계공학전공이 각각 5명 모집에 86명과 13명 모집에 224명이 지원해 17.2 대 1이었다. 

바이오발효융합학과가 10명 모집에 140명이 지원해 14.0 대 1, 응용화학과가 12명 모집에 165명이 지원해 13.8 대 1, 건축학부가 16명 모집에 216명이 지원해 13.5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자동차IT융합학과로 11명 모집에 64명이 지원해 5.8 대 1이었다.

학교장추천 전형의 인문계에서는 언론정보학부 광고홍보학전공이 2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20.5 대 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언론정보학부 미디어전공이 2명 모집에 27명이 지원해 13.5 대 1, 경영학부가 6명 모집에 37명이 지원해 6.2 대 1, 교육학과가 5명 모집에 30명이 지원해 6.0 대 1, 사회학과가 6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5.2 대 1로 높았다. 

가장 낮았던 지원경쟁률은 경제학과로 11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2.6 대 1이었다. 자연계에서는 경영학부 빅데이터경영통계전공이 8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7.4 대 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정보보안암호수학과가 7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해 6.7 대 1, 건축학부가 11명 모집에 68명이 지원해 6.2 대 1이었다. 

응용화학과가 6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5.8 대 1, 식품영양학과가 5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5.6 대 1로 높았으며, 가장 낮았던 지원 경쟁률은 신소재공학부 기계금속재료전공으로 10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2.8 대 1이었다.

▨ 서류평가와 면접의 특징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공히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등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평가한다.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서류평가는 제출 서류의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을 평가 준거에 따라 입학사정관이 총체적으로 평가한다. 

2단계 면접평가는 개별 면접으로 입학사정관 등 3명의 평가자가 10분 내외로 지원자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출제 지문 없이 제출 서류를 통한 질의응답을 실시한다.

자기소개서 문항은 2018학년도 수시 모집의 경우 1∼3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공통 문항이었고, 4번 자율 문항은 ‘전공 지원동기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지원 분야의 진로탐색을 위해 도전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이었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의 평가 항목이 지원자의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학생부교과 및 비교과 영역은 물론 자기소개서에 작성한 내용이 지원 모집단위와 일맥상통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의 활동 사항이 평가 준거에 맞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자기소개서에서 평가 항목에 맞게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고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확실히 숙지하여 면접평가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 지원자가 알아야 할 점
국민대 학생부종합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면접평가를 실시하는 국민프런티어 전형에 지원할 것인지, 면접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학교장추천 전형에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 우선적으로 있어야 한다.

아울러 면접에 자신이 있다면 국민프런티어 전형이 유리하고, 지원 전공과 관련된 교과 성적이 우수하고 서류평가 요소에 적합한 비교과 활동 사항도 우수하지만 면접에 대해 부담을 느낀다면 학교장추천 전형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두 전형 모두 서류평가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우선 지원 모집단위를 정한 다음 학생부 기록 내용에 대한 검토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국민프런티어 전형의 면접평가는 출제 지문 없이 지원자의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평가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학생부 기록 내용과 자기소개서 작성 내용 등을 잘 숙지하는 것만으로도 대비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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