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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월 모의고사] “국어, 6월 모평보다 쉬워… 지난해 수능과 비슷”(진학사)



2019학년도 수능 대비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시험이 종료된 가운데, 입시전문업체 진학사가 국어영역에 대해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됐다”고 평했다.  

진학사에 따르면 이번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쉬운 수준에서 출제됐다. 지난 6월 모의평가가 다소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여 보다 쉬웠던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난이도를 맞춘 것으로 보인다는 것.

파트별로 보면 독서는 고난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 단, 문학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쉽게 출제된 점이 수험생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시나리오 지문은 오랜만에 출제되었는데, 지금의 남북관계와 관련해 선정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화법과 작문 복합 지문에서는 다섯 문항이 묶인 세트가 새롭게 출제되었으나 문제를 푸는 수험생은 낯설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EBS 연계 정도는 다음과 같다. 독서에서 기술 지문(주사 터널링 현미경)이 EBS 교재와 연계되어 출제됐고, 사회와 예술 복합 지문(근대 도시의 삶의 양식과 영화)이 EBS 교재 지문의 소재를 활용해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문학 작품에서는 고전소설 ‘홍길동전’, 고전시가 ‘한거십팔곡’, 현대소설 ‘비 오는 길’이 연계되어 출제됐다. EBS 연계율은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대체로 70% 수준을 유지했다.  

진학사가 뽑은 국어영역 ‘킬러’ 문항은 24번과 32번이다. 24번은 지문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보기>에 적용한 후 기간별 신용 등급을 추론해야 하는 문항이다. 32번은 24번과 유사한 형태인데다가 고난도 영역에 속하는 기술 영역의 적용 문항이므로,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보다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보인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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