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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월 모의고사] “국어, 화‧작문에서 신유형 출제… 난이도는 평이”(대성)



대성학원이 “2018년 9월 모의고사 국어영역은 지난해 수능 대비 약간 어려운 수준이나, 올해 치러진 6월 모의고사와 비교해서는 약간 쉬운 수준”이라면서 “화법과 작문 파트에서 세트 문항 수가 조절된 변칙 문항이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대성학원에 따르면, 화법과 작문 파트에서 이전까지 4문항으로 구성되었던 화법과 작문 결합 세트가 5문항으로 변형되어 출제되었다. 다만,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다.  

문법 파트에서는 [11~12]번에서 지문을 제시하고 품사에 대해 물어보는 세트 문항을 제시하는 등 전반적으로 6월 모의평가와 유사하게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도 6월에 비해 약간 쉽게 출제되었다. 

문학 파트에서는 수필 대신 극문학이 출제되고, 현대시와 고전시가를 이론과 함께 제시한 신(新)유형이 출제된 점이 눈여겨 볼만 하다. 6월 모의평가에서는 현대시와 수필 복합 지문이 제시되고 극문학이 출제되지 않았다. 다만 문학 파트의 난이도 역시 전체적으로 평이한 편이었다.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독서 파트는 6월 모의평가까지 나타났던 세트 구성의 틀을 유지하는 선에서 출제되었다. 3개 지문으로 구성하되, 긴 지문을 주고 6문항을 출제하는 형식이 유지된 것. 다만, 지문과 문제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가 많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6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약간 쉽게 출제된 편이었다. 대성학원 측은 독서 파트의 고난도 문항으로 사회 지문의 24번, 기술 지문의 32번을 꼽았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화법, 작문, 문법의 경우 교과서에 제시된 주요 개념이나 원리, 학습 활동 내용 등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독서에서는 EBS 연계 지문을 새롭게 변형하고 정보가 많은 고난이도 지문을 제시하는 최근의 경향이 계속 유지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충실히 하고, 문학의 경우 연계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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