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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자기주도형‧일반형 합격자의 내신 성적은?

[장프로의 학종 전형 분석] ⑥ 서강대 자기주도형‧일반형


《2019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의 일환으로 대학의 모집요강을 분석해보고, 나아가 참된교육컨설팅에서 정리한 합격 데이터를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합격 전략을 설정해봅니다. 실제 합격생들의 내신 성적을 확인하며 지원여부의 ‘감’도 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전형은 2019학년도 서강대 자기주도형·일반형 전형입니다.》


○ 2019학년도 서강대 자기주도형‧일반형


서강대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주도형과 일반형,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이 두 가지 전형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확실합니다.


우선 공통점은 면접이 없다는 것입니다. 서류만으로 학생을 평가하는 것이죠. 서류평가에는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입니다. 자기주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것에 반해, 일반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됩니다, 국‧수‧영‧탐 중 3개영역 등급 합 6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라는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는 것이죠. 


참고로 서강대 자기주도형과 일반형은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합니다. 서강대가 일생일대의 목표인 학생이라면 고민 없이 두 전형에 중복지원하면 되겠지만 그 외 학생들은 두 전형 중에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많은 학생들이 자기주도형보다 일반형을 지원하지요.


그런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주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일반형으로 지원한다? 그렇습니다. 학생들은 수시 지원 시 본인이 아닌 다른 지원자를 먼저 생각합니다. 자기주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니 자신보다 훨씬 우수한 학생부를 가진 학생들이 지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죠. 반대로 일반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발생하는 빈틈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하리라고 믿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반형 경쟁률이 자기주도형 경쟁률보다 훨씬 높지요. 


결론적으로 서강대에 지원할 땐, 수능 최저학력기준만 고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내신과 학생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원하는 게 가장 좋겠습니다.


○ 2018학년도 서강대 자기주도형·일반형 최종합격자 내신 데이터 공개

참된교육컨설팅에서 공개하는 전국적으로 수집되고 누적된 합격 데이터 자료입니다. 자료는 서강대 자기주도형, 일반형을 최종적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모집단위를 통합적으로 합산하여 도출해낸 수치입니다. 자료는 ‘10등 기준 7.5등정도 되는 현실적이며 평균적인 합격자의 내신 등급’과 ‘10등 기준 9등정도 되는 마지막 합격자의 내신 등급’으로 나뉘어 공개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다 보니 내신 등급이 합격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원여부를 판단할 때는 내신 등급 역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참고하여 수시 지원 전략 수립에 도움을 받길 바랍니다.


◆ 2018학년도 서강대 자기주도형 최종합격자(10등 중 7.5등) : [일반고] 내신 등급 1.7X [특목/자사고] 2.7X

◆ 2018학년도 서강대 자기주도형 최종합격자(10등 중 9등) : [일반고] 내신 등급 2.3X [특목/자사고] 3.3X


◆ 2018학년도 서강대 일반형 최종합격자(10등 중 7.5등) : [일반고] 내신 등급 1.4X [특목/자사고] 2.6X

◆ 2018학년도 서강대 일반형 최종합격자(10등 중 9등) : [일반고] 내신 등급 2.2X [특목/자사고] 3.3X


 

○ 자기주도형 “활동의 주인이 되어라”


서강대 자기주도형은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 풍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축으로 활동을 이끌어 가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내용 위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 학생부가 있어야겠지요. 특정 전공에 관심을 가지고 전력질주해온 주도적인 학생이라면 지원해볼만한 전형입니다.



○ 일반형 “흔들려선 안 돼”


경쟁률이 상당하다 보니 우선 지원을 할 때 다소 마음을 비우고 지원해야 합니다. 내신이 상위권이라도 떨어질 수 있는 전형입니다. 그만큼 내신 성적만 믿고 지원을 강행하기보다는 교내에서 전공과 관련된 활동에 얼마만큼 충실히 참여했는지 그 여부를 따져보고 지원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춰야 하므로, 수시 원서접수 후 흔들리지 말고 11월 수능까지 꾸준히 학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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