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청소년 78%, 환경 문제 개선 위해 별도의 활동에 동참



최후의 빙하 붕괴, 동남아 유명섬 관광객 숙박 금지령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들이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정부의 환경 정책을 비롯, 캠페인이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9월 7일(금)부터 약 열흘간 초·중·고교생 총 2574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문제와 환경 보호 운동에 대한 생각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현재 환경오염 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오염으로 약 71.4%의 학생들이 ‘대기오염’이라 답했으며 수질오염과 토양오염은 각각 18.5%, 8.5%를 차지했다.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으로는 ‘과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쓰레기 생산 및 투기’가 약 45.5%로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석탄, 석유 등 지하자원 활용 및 차량 등으로 인한 공해(23.9%)’, ‘국유지 또는 공장부지 등 개발을 위한 무분별한 수목 활동(15.1%)’이 뒤를 이었다.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한 국내 피해 문제 중 가장 큰 문제를 묻는 질문에 약 45%의 학생들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 극심해지는 이상 기후’를 꼽았으며, 이외에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32.5%)’, ‘차량 등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15.7%)’ 등이라고 답했다. 

학생들에게 학교 또는 외부 활동 중 환경을 지키기 위한 교육을 받아본 적이 있는지, 생각이 어떻게 변화됐는지를 물었을 때, 과반수가 넘는 약 51.6%의 학생들이 ‘교육 이후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라고 답했다.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학생들도 약 27.4%를 차지하며 많은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다.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하고 있는 별도의 활동으로는 ‘아나바다 운동, 친환경 의류 구입,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의 활동’이 약 43.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으며 ‘쓰레기 치우기 또는 환경 사건, 사고 발생지 봉사활동(29.4%)’ 등에 참여한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할까? 45.7%의 학생들은 ‘일회용 쓰레기 줄이기, 무단 투기하지 않기 등 의식의 변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고 답했으며,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법률 강화(29.2%)’, ‘나무 심기, 해변 쓰레기 치우기 등 꾸준한 환경 보호 활동(17.5%)’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일회용컵 및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정책에 대해서는 약 64.1%가 ‘텀블러, 영구빨대 등을 사용하면 할인 혜택도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심각한 기후 변화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라며 “이번 설문을 계기로 환경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에듀동아 허이선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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