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수시결산] 중상위 19개 대학 학종 학과 경쟁률 201위~400위

동국두드림, 건국자추, 숭실미래인재, 인하학종, 가천프런 등 상위권 기록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마다 부르는 명칭이 있으며 종합명칭인 학생부종합전형, 또는 대학이 인재상을 대표해 부르는 명칭으로 부른다. 여기에서는 대학마다 학종 내에 다양한 전형명으로 선발하는 경우 명칭별로 별도로 경쟁률의 순위를 산정했다.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대학의 전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최대한 합격 가능성이 넓게 분포하게 설계된 전형들로, 수능최저가 없거나 학업성적 이외에 다양한 부분으로 확대해서 평가한다는 대학의 전형이 경쟁률이 높음을 알 수 있다.

19개 대학의 전형명은 대학과 명칭을 약자로 처리했다. 가천프런, 가톨릭, 건대자추, 건대학추, 광운대, 국민프런, 국민학추, 단국DKU, 동대두드림, 동대학추, 명지, 상명인재, 서울과기, 서울여자 바롬, 서울여자융합, 서울여자플러스, 세종창의, 숙대인재, 숭실미래인재, 아주ACE, 아주다산, 외대글로벌학종, 인하학종, 인하학추, 한양에리카, 홍대 총 19개 대학, 26개 전형의 경쟁률을 분석했다.

■ 중상위 19개 대학 학종경쟁률 201위~250위

201, 202는 동국대 두드림전형으로 경영학과 29명 모집에 520이 지원해 17.93대 1, 수학과 9명 모집에 161명이 지원해 17.89대 1, 203위는 건국대자기추천 전기전자공학부 38명 모집에 678명이 지원해 17.84대 1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