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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49! 공든 탑 지킬 수 있는 5가지 팁

수능시험 시간대를 몸에 익혀라



수능일이 49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전 49일은 지나온 2년 반만큼이나 중요한 기간이다. 공들여 잘 세운 탑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막바지 수능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메가스터디교육의 도움으로 수능 당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험생이 꼭 해야 할 5가지를 정리했다.

1. 불확실한 개념을 철저히 보강하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본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를 하다 보면 요령은 생길 수 있으나 정작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할 수 있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상황에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 된다.

올해 6월,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라도 정확히 풀지 못했던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이후, 본인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영역별로 성적 변화를 냉정히 분석해야 한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 지원했다면 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마무리 학습에 임해야 한다.

2. 실수나 약점을 보완하면서 전 과목의 학습량을 균형 있게 유지하라 

수능 마무리 학습 시기에는 중요한 실수로 점수가 새고 있는 건 아닌지, 유독 한 분야에 취약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건지 등을 판단한 후에 그 실수나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또,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특성에 따라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해야 할 것은 수능 막바지에 취약과목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전 과목을 공부하되, 반드시 일정 등급 안에 들어야 하는 영역에 좀 더 비중을 두며 학습량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이와 함께, 역대 수능 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는 과정도 필요하다. 이렇게 해서 내 것으로 만든 지식과 관련된 문제만 다 맞혀도 평상시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소홀함이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자.

3. 생활 리듬을 수능시험 당일 패턴과 일치시켜라 

수능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학습 내용보다는 수능시험 시간대를 몸에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수능시험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 때도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꼼꼼히 체크해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전 연습이 부족하게 되면 실제 수능에서 쉬운 문제에 많은 시간을 소비해, 정작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문제에서 시간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다 보면 실제 시험에서 겪을 긴장감을 미리 체험할 수 때문에 수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4. 탐구영역은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시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탐구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할 수도 있다. 탐구영역 1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에 비해 공부해야 할 분량이 적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한다면 안정적인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은 바로 스트레스다. 그런데 문제는 스트레스가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스트레스를 관리할 여유가 없다는 점이다.

만약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판단되면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또, 실제 시험장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사진 설명: 한양대 2019학년도 입시설명회 [사진 제공=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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