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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감염..증상과 예방접종은?



[뉴스에듀 eTV]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24일(수) 17시 기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62만 명 중 52.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59만 명 중 76.8%가 인플루엔자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독감은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중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일반 감기와 다른 점은 독감의 경우 콧물, 기침, 인후통 등의 국소적인 증상보다는 발열,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훨씬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독감은 주로 날씨가 춥고 건조한 10월부터 5월까지 발생률이 높다.

증상은 보통 일반적인 감기보다 증세가 심하여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이 생기고 심한 두통과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게 됩니다.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침을 많이 흘리고, 잘 먹지 못하며, 심하게 보채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오심, 구토, 설사, 복통 등 위장관 증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때로는 열성 경련이 나타나기도 한다.

올해 처음, 교육부와 공동으로 시행한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 캠페인으로 최근 2주간 어린이 접종률은 27.2% → 52.6%(25.4%p 증)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접종일 때 만 1~18세 접종률이 45.7%였던 것과 비교할 때, 사업기간이 내년 4월 30일까지로 남아있는 점을 고려하면 무료지원 확대에 따라 접종률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 접종률은 생후 6~35개월 68.8%, 생후 36~59개월 57.8%, 생후 60~83개월 54.1%, 7~9세 49.8%, 10~12세 39.5%로 연령이 높을수록 접종률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늦어도 11월 접종률을 80%까지 올리기 위해 집중 접종주간 이후에도 교육부와 함께 가정통신문 발송 및 문자 공지 등을 통해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접종 어린이는 함께 공부하고 활동하는 또래 아이들과 교류가 많아 인플루엔자 발생·유행에 취약하기 때문에 늦어도 11월까지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전국의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불가피하게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니 방문 전 관할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및 보건복지콜센터(☎129)로 문의하여 당일접종이 가능한 보건소, 의료기관을 안내받거나,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후 접종할 수 있다.

어르신 접종은 작년에 이어 7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일정 분산(10월 2일 시작, 65세 이상 10월 11일 시작) 및 위탁의료기관 증가(18,521개소→19,040개소) 등으로 10월 23일 기준으로 접종률 76.8%을 달성하여 비교적 안정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1월 15일까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진행되며,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 무료접종이 가능하므로 되도록 11월 내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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