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목)에 펼쳐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참여하는 수험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수능일 등교시간대에 교통지원을 할 것이라고 12일(월)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수능 당일, △지하철 증회 운행 △버스 배차간격 최소화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또, 등교시간대 교통 혼잡 대비, 자치구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8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경찰과 함께 수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주요지점에 배치돼 비상수송차량 탑승, 교통질서 유지 등 수험생의 신속한 이동과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에듀동아 정승아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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