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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 국어, “전년도 수준으로 어려워, 중하위권 수험생 더 어려웠을 것” (종로)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다”면서 “수험생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참고로,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이 134점, 만점자 비율이 0.61%, 1등급컷(원점수 기준) 94점을 기록해 다소 어려웠던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올해 있었던 9월 모평와 비교하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더 높았을 것으로 추정됐다.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29점, 1등급컷(원점수 기준)은 97점이었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특히 독서 파트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됐는데, 우주론을 다룬 제시문에 딸린 31번(홀수형 기준) 문항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외에도 42번 문항(홀수형 기준)과 11번 문법 문항(홀수형 기준)을 어려운 문항으로 꼽았다. 특히 11번 문항은 다소 생소한 유형이어 더욱 어려웠을 것으로 분석됐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분석한 세부 파트별 출제경향에 따르면, 문법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웠으나 문학은 ebs 체감 연계율이 높아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큰 부담이 없었을 것으로 추정됐다. 화법과 작문 역시 평소 기출문제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되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추정됐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난도 문항과 독서 파트로 인해 전반적으로 ​중하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특히 높았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국어영역 시험지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오탈자에 대해서 종로학원하늘교육 측은 “문제를 푸는 데 전혀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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