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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수능 수학] “가, 나형 1등급컷 지난해 수능과 비슷할 듯” (비상)



입시업체 비상교육이 2019학년도 수능 수학영역에 대해 “가형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 나형은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비상교육 측은 “1등급 구분 점수(1등급컷)는 가, 나형 모두 2018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가형의 경우 고난도 문항의 난이도가 평이하여 2018 수능 1등급 구분 점수(92점)보다 올라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상교육이 분석한 출제경향에 따르면, 9월 모의평가와 동일하게 가, 나형 공통문항은 총3문항이 출제되어 지난해 수능보다 1문항이 줄었다. 합답형(<보기>형) 문항은 2018 수능과 동일하게 가형, 나형 각각 1문항씩 출제되었고, 증명 과정을 추론하는 문항은 가형, 나형 공통 문항(가형 17번, 나형 18번)으로 출제되었다.

EBS 교재의 연계율은 가형 70%와 나형 70%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이며, 체감 연계율도 비슷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전반적인 난이도에 대해 비상교육은 “가형의 경우 21, 29번 문항의 난이도가 다소 쉬워져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평이했을 것”이라면서 “나형의 경우에는 특별할 것 없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비상교육은 고난도 문항으로 가, 나형 모두 30번 문항을 꼽았다. 가형 30번 문항은 합성함수의 미분법을 활용하여 주어진 함수의 극대, 극소를 찾아야 하는 문제가, 나형 30번 문항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삼차함수와 이차함수에 대한 삼차부등식을 해결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 문항의 경우 미분법을 활용하는 접선의 개념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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