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자유학기제-2018.11월호] 추천! 진로체험 프로그램-한국임업진흥원 산하 대전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미래유망 녹색직업 체험’

“나는 산림의 수호자, 해충을 몰아내자!”



‘임업 분야 종사자’하면 어떤 직업을 떠올릴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목수, 조경사 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임업 분야에는 이보다 훨씬 다양하고 미래에 각광받는 직업들이 존재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의 대전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는 대한민국산림에 이바지하는 미래직업을 소개하기 위해 ‘미래유망 녹색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익숙지 않은 산림분야의 진로를 제시하기 위해 미래 유망직업으로 꼽히는 나무의사와 산악형 드론 조종사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미래유망 녹색직업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무실습에 앞서 이론 강의를 듣는다. 이론 강의에서는 나무의사와 산악형 드론조종사에 대한 직업 소개와 안전한 실습체험을 위한 안전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론교육이 끝난 뒤 학생들은 모둠별로 나무의사와 산악형 드론 조종사 직업 실습교육을 순차적으로 체험한다. 

나무의사 분야에서는 △산림병해충의 이해 △광학현미경을 활용한 산림병해충 관찰 △병해충 피해 진단·검경 등 현미경을 직접 조작하며 나무를 해치는 선충을 관찰·구별하는 체험을 한다. 

드론조종사 분야에서는 드론 운용 절차,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드론 조종체험 등 드론을 활용해 산림병해충을 예찰하는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림분야를 체험하고, 그와 연관된 미래혁신기술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직업체험 활동을 마친 후에는 활동과 관련한 질의응답과 센터전문가와의 진로상담이 진행된다. 이론부터 진로상담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산림분야 전문가인 센터직원이 참가해 학생들은 실질적이고도 전문적인 직업체험을 할 수 있다. 

대전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의 ‘미래유망 녹색직업 체험’은 12월말까지 운영된다. 회당 20명 내외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2시간이며 체험비용은 무료다. 참가를 원할 경우 ‘꿈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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