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2019 인서울 주요대학 지원전략 어떻게?

서울대 소신 지원, 고려대·연세대 적정 지원 많을 듯



올해도 수능 상위권 학생들은 인문, 자연계 대부분 가군에는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의학계열 등에, 나군에는 연세대 및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교육대, 의학계열 등에, 다군에는 중앙대, 의학계열 등에 주로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인문계의 경우에 합격선이 최상위 0.08%에서 하위 0.3% 정도로 분포하고, 자연계는 최상위 0.05%에서 하위 1.5% 이내로 분포되는 경향이다. 고려대는 인문계 0.1%에서 1.3%까지, 자연계는 0.1%에서 3%까지, 연세대는 인문계 0.1%에서 1.4%까지, 자연계는 0.06%에서 2.5%까지 분포하는 흐름이다.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대체로 인문계가 상위 0.7%에서 상위 2% 이내, 자연계는 상위 0.1%에서 상위 4∼5% 이내까지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 2~3등급 나온 상위권 학생들, 대학 선택 어려움 느낄 듯

올해 정시는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2년째 실시됐고 국수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대평가로 치러졌기 때문에, 전년도 입시 결과를 직접적으로 참고할 수 있다. 

영어가 상대적으로 전년 대비 어렵게 출제되면서 등급에 따른 점수 영향력도 대학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등은 영어 영향력이 적은 반면, 성균관대, 한양대 등은 변별력이 중간 정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은 상대적으로 영어 영향력이 존재하는 편이다.

따라서 영어 1등급을 받는다면 대학 선택의 고민이 없겠지만, 영어 2~3등급, 특히 3등급을 받는 수험생 중 국수탐 성적이 최우수한 학생들은 연세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의 지원에 어려움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국수탐 기준, 영어는 등급에 따른 가감점 정도로 합격선을 예측하고, 모의 지원을 통한 현실적인 합격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대 소신 지원, 고려대·연세대 등 적정 지원이 많을 듯

전반적인 지원 추세로는 대체로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에 가군 서울대는 소신 지원, 나군 고려대 및 연세대 등은 적정 지원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나군 고려대 및 연세대 추가 합격을 목표로 하는 상위권 소신 지원파들은 가군 적정 지원선(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에 상당히 유의해야 한다.
 
수험생 수준대별로 상위권 학생들은 모집인원의 특성상 가군, 나군에 실질적으로 소신, 적정 대학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지원하면 좋고, 중위권 이하 수험생들은 모집군별로 가, 나, 다군에 걸쳐 소신, 적정, 안정 지원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지원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성적 활용 지표(표준점수, 백분위)와 반영 영역 수, 영역별 반영 비율 정도에 따라 자신의 점수와 가장 잘 부합되는 대학 및 모집단위로의 지원도 필요하다.

■ 2019 정시 주요 대학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점수)

 
■ 2019 정시 주요 대학 수능 영어 등급별 반영 점수

   
한편, 2019학년도 정시 모집인원은 8만 2천 97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3.8%를 차지하고, 전년도 9만 2천 652명과 비교해 9천 680명 감소했다.

정시 모집인원 중 87.1%인 7만 2천 251명은 수능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9일(토)부터 1월 3일(목)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된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서울교대, 부산교대 등 대부분이 1월 3일(목)까지인 가운데, 서울대 및 경인교대, 춘천교대가 12월 29일(토)부터 12월 31일(월)까지 가장 일찍 마감하고, 1월 1일(화) 마감 대학은 전주교대, 1월 2일(수) 마감 대학은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충남대, 공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등이다. 

■ 2019 주요 대학 정시 모집인원 및 전형 방법

 
정시 모집인원 중 87.1%인 7만 2천 251명은 수능 전형으로 선발한다. 정시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9일(토)부터 1월 3일(목)까지 대학별로 3일 이상 실시한다.

원서접수 마감일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서울교대, 부산교대 등 대부분이 1월 3일(목)까지인 가운데, 서울대 및 경인교대, 춘천교대가 12월 29일(토)부터 12월 31일(월)까지 가장 일찍 마감하고, 1월 1일(화) 마감 대학은 전주교대, 1월 2일(수) 마감 대학은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 아주대, 충남대, 공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등이다.

모집시기별 대학 현황을 보면, 가군은 서울대 등 137개교(전년도 131개교), 나군은 고려대, 연세대 등 136개교(전년도 133개교), 다군은 중앙대 등 123개교(전년도 117개교) 등이다.

주요 대학별 올해 정시 전형 특징

주요 대학별 올해 정시 전형 특징을 보면, 연세대가 나군 수능 100%로 선발하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까지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선발하던 것에서 바뀐 것이다. 따라서 올해는 서울대(가군), 연세대(나군), 고려대(나군)가 모두 정시에서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서강대는 가군에서 전체 모집단위에 대하여 문이과 교차 지원이 전면 허용된다. 한양대는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선발한다.

서울시립대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 반영 방법이 전년도와 달라진다. 인문I과 인문II로 구분해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게 적용된다. 인문I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25, 탐구 15, 인문II는 국어 30, 수학 35, 영어 25, 탐구 10으로 반영된다. 한편 동국대(가, 나군)는 종전 수능 100%에서 올해부터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변경돼 선발한다.

수능 성적 활용 지표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반면 국민대, 숙명여대 등은 국어, 수학, 탐구 모두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사진 설명: 서울대 [사진 제공=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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