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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 행운이 나에게…한눈에 보는 2019 ‘인서울’ 대학 수시 충원 일정

2019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수시 충원 일정 총정리

2019학년도 대입 수시 충원합격자 발표가 19일(수)부터 진행된다. 수시 충원은 수시 최초합격자가 정해진 시한 내 등록을 하지 않거나 입학 포기 의사를 밝힌 경우 후순위자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수시 충원합격자 발표는 대학별 일정에 따라 짧게는 몇 시간 단위로 숨 가쁘게 진행될 뿐 아니라 충원합격 후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시에 지원한 수험생이라면 충원 일정에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2019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수시 충원 일정을 총정리 했다.



○ 대부분 20일부터…일부 대학은 19일, 21일 시작 

서울 소재 대학은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수시 1차 충원 합격자 발표를 모두 완료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20일(목) 수시 충원 발표를 시작하는 가운데 덕성여대, 세종대, 홍익대는 19일(수)부터 발표를 진행한다. 덕성여대와 세종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홍익대는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 1차 충원합격자를 발표한다. 21일(금) 수시 충원합격자 발표를 시작하는 대학도 있다. 동국대와 서울대는 각각 이날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홈페이지에서 1차 충원합격자를 발표한다. 

○ 합격자 발표 차수, 방법 달라 유의해야 

수시 충원합격자 발표는 대학별 일정에 따라 1차부터 5차 이상까지 진행되며 통보 방법 또한 각 차수에 따라 상이하기 때문에 지원 대학 일정을 세심히 챙길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3차에 걸쳐 수시 충원합격자를 발표하지만 고려대, 명지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등은 5차까지 충원합격자 발표 일정을 명시하고 있다. 

5차까지 수시 충원을 진행했음에도 계속해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된다면 이후에도 추가로 충원을 진행하는 대학도 있다. 숭실대의 경우 3, 4차 충원을 각 2회로 나눠 세세하게 진행하기도 한다. 반면 단 한 번의 충원을 끝으로 수시 전형을 마무리하는 대학도 있다. 서울대의 경우 21일(금) 1차 충원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수시 충원을 종료, 미충원 인원은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수시 충원합격자 발표는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되, 4, 5차 등 마지막 충원은 전화를 통한 개별 통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대학마다 차수별 통보 방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한 대학 입학처를 통해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합격자 유의사항은? 등록 확인 필수 

수시 충원합격자는 등록 마감시한이 짧은 편이다. 특히 이미 수시 충원이 3~5차까지 진행된 상태라면 합격 통보를 받은 직후 등록을 해야 하는 촉박한 경우도 생긴다. 대학 및 추가합격 차수에 따라 등록 마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시한 내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등록 예치금을 곧바로 납부할 수 있도록 재정적 준비도 필요하다. 

수시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이후 진행되는 정시 모집과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기 때문에 올해 대학 진학 의사가 있고 합격 통보를 받았다면 반드시 정상적으로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특히 이중 등록이 될 경우 입학이 자동 취소되기 때문에 복수의 학교에 등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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