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올바른 진로결정 및 상담을 위한 8가지 Tip!

진로검사, 네트워크 형성, 경험 탐색 등 복합적인 접근 필요



1. 직업세계에 관한 정보 제공
· 목표로 하고 있는 직업 환경에 대한 실제적 정보(직업의 수입, 기회, 전망, 활동, 승진기회, 교육 및 훈련 조건)를 제공한다.
· 상담자, 책, DB, 인터넷, 전문가 집단 등 다양한 정보원이 동원된다.
· 가장 정확하고 가장 최근의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여러 정보원을 동시에 활용해야 한다.

2. 진로검사
· 자신을 이해하도록 조력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 중의 하나가 진로검사를 활용하는 것이다.
· 다양한 진로검사(예: 흥미, 적성, 가치관, 진로장벽 등)를 실시함으로써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 진로검사를 활용할 시에는 반드시 신뢰도와 타당도가 확보된 검사를 활용해야 하며, 검사의 결과를 진로상담의 목표에 맞게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담자가 진로검사 결과를 진로의사결정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 진로검사 활용은 효과적인 진로상담 전략 중의 하나이지만 부정확하게 사용할 경우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진로검사 활용과 관련하여 훈련을 받아야 하며,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검사와 사용할 수 없는 검사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3. 의사결정 연습
· 청소년들은 진로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합리적인 진로의사결정 과정을 학습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상담전략 중의 하나이다.
· 의사결정의 과정은 일반적으로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거치게 하지만, 학생의 특성에 따라 직관적 의사결정 과정도 병행될 수 있다.

· 진로의사결정은 한번으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생애동안 지속적으로 진로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직업세계가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따라서 함께 효과적인 진로의사결정과정을 거쳐 감으로써 진로 의사결정과정을 학습하게 되고 계속되는 진로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4. 취업 지원
· 직업기초능력이나 직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조력할 뿐 아니라 구직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시켜 나간다.
· 이밖에도 자격증 정보, 각종 시험정보 등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취업준비 과정의 자기 관리 조력, 취업 후 적응 조력 등 취업과 관련된 전 과정을 돕는다.

5. 네트워크 형성 조력
· 부모, 형제 및 친지, 교사, 친구 등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진로발달과 취업과정에 활용하도록 촉진하는 과정이다.
· 조사결과에 따르면 신입사원 중 50%가 인턴경험, 동문선배, 동호회, 지인 등 입사 이전부터 그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었다고 응답했다. 이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입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주변인들은 지지자로 역할하기도 하지만, 때로 장벽이 되기도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6. 정서문제 개입
· 아이가 진로 문제로 불안해할 경우에는 불안의 수준을 낮출 수 있도록 이완훈련이나 체계적 둔감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걱정사고기록지’를 작성하도록 함으로써 걱정들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점검해 보도록 할 수 있다.
· 우울해 하는 경우에는 우울의 수준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제안할 수 있으며, 또한 우울한 감정과 연관되어 있는 비합리적인 생각들을 수정하는 활동을 실시해 볼 수 있다.

· 동기나 자신감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에는 아이가 처해 있는 어려운 환경을 충분히 공감해주고 과거의 성공경험이나 미래의 가능성 등을 하나씩 정리해 봄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해 나간다.
· 그러나 정서문제가 진로상담에서 다루기에는 부적절하거나 심각해보일 경우에는 심리상담 전문가나 정신과의사 등에게 의뢰해야 한다.

7. 비합리적 진로신념 수정
· Krumboltz의 진로발달이론과 인지적 진로정보처리이론에 따르면 효과적인 진로의사결정을 방해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 중의 하나가 비합리적인 진로신념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진로상담에서 내담자의 비합리적 진로신념을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은 매우 효과적인 진로상담 전략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 비합리적인 진로신념으로는 자의적으로 자신의 상황이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거나(자의적 추론), 몇 가지 정보만을 가지고 모든 상황에 일반화를 하거나(선택적 추상), 자신의 문제를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우(극대화 또는 극소화)가 있다. 또한 모든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는 경우(개인화), 또는 완벽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완벽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좌절하는 경우(이분법적 사고) 등이 있다.

· 비합리적인 신념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아이와 함께 진로와 관련된 비합리적 신념을 확인하고 각 비합리적 신념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논의한 후에 새로운 생각으로 바꾸어 보는 연습을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진로사고검사’나 ‘진로신념검사’ 등을 활용해 볼 수 있다.

· 비합리적인 신념은 자동적인 사고이기 때문에 한 번의 연습으로 수정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하며, 상담자는 내담자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바꾸어 갈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8. 자신의 경험 탐색
· 아이의 과거 경험과 이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기록해 보도록 함으로써 진로발달과정을 탐색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경험들 간에 발견되는 일관된 주제를 찾아봄으로써 진로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Savickas는 진로란 개인이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과거의 경험들에 대해서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 진로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 이를 위해 Savickas는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제안했다. 먼저, 아이가 좋아했던 과목, 책, 영화, 잡지, 또는 존경했던 사람들, 살아가면서 가지고 있었던 모토, 그리고 기억하고 있는 과거경험 등을 기록해본다. 그리고 왜 그러한 것들이 좋았고 존경스러웠는지 이유를 탐색해 본다. 마지막으로 확인된 내용들로부터 일관된 주제를 발견해 본다. 이렇게 발견된 주제는 진로발달과 관련이 있으며, 진로목표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출처: 한국고용정보원 '진로상담사례 가이드

<저작권자 © 에듀진 나침반36.5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배너

지금은 토론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