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코칭

나사가 선정한 ‘실내 공기 정화 식물’ 5가지

아레카 야자, 관음죽, 대나무 야자, 인도 고무나무 등



1월 7일 오늘, 날이 풀리자마자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수도권·강원·영서·충청·호남·영남권은 미세먼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날씨가 추워 창문을 열고 자주 환기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이 갈수록 나빠져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 꼭 닫은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일이 늘고 있다.




그러나 무작정 창문을 닫아놓으면 금세 실내 공기질이 저하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공기청정기를 구매해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기청정기를 구매, 사용할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를 위해 밀폐된 우주 정거장의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정화하기 위해 실내 정화 효과가 있는 식물 관련 연구를 했던 나사(NASA)가 발표한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상위 5가지를 소개한다.


1. 아레카 야자 (Areca Palm Tree)

공기 정화 능력 80 | 관리 용이성 80 | 병충해 저항성 80 | 습도조절 능력 100




나사에 따르면 아레카 야자는 다른 식물들에 비해 공기 정화 기능이 탁월하다. 특히 벤젠,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독성 성분 제거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1.8m 정도의 아레카 야자는 증산작용으로 인해 하루에 약 1L 정도의 수분을 뿜어내기 때문에 천연 가습기 역할까지 한다. 또한 고양이나 개에게도 독성이 없어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하는 사람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아레카 야자는 겨울에 7~10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줘 너무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는 3~5일 간격으로 흙이 완전히 마른 뒤에 물을 주는 것이 좋다.


2. 관음죽 (Bamboo Palmo)

공기 정화 능력 70 | 관리 용이성 90 | 병충해 저항성 100 | 습도조절 능력 80




관음죽은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도움이 되며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7일에 한 번 물을 주되 그전에 흙이 말라 있다면 물을 주도록 하며 베란다에서 키울 경우에는 3~4일 정도의 주기로 물을 주는 것이 좋다.


3. 대나무 야자 (Bamboo Palm)

공기 정화 능력 90 | 관리 용이성 80 | 병충해 저항성 80 | 습도조절 능력 90




대나무 야자는 세이프리지 야자라고도 불리며 벤젠, 일산화탄소 등의 독성 물질 제거율이 높다. 증산작용 또한 좋아 실내 습도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반양지에서 직사광선을 피해 길러도 생장이 매우 빠르고 관리에 용이하나, 열매에 독성이 있어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4. 인도 고무나무 (Rubber Plant)

공기 정화 능력 90 | 관리 용이성 90 | 병충해 저항성 80 | 습도조절 능력 70




고무나무는 넓적한 잎을 이용한 생활 먼지와 화학물질, 미세먼지 흡수에 효과적이며 머리를 맑게해 준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고, 가끔 잎에 스프레이를 뿌려줘도 좋으며, 잎에 붙은 먼지는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다.


5.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Dracaena Deremensis)

공기 정화 능력 80 | 관리 용이성 90 | 병충해 저항성 80 | 습도조절 능력 70




드라세나 데레멘시스는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는 트리클로로에틸렌 제거 효과에 탁월한 식물이다. 건조함을 잘 견디는 편이므로 흙이 마른 후에 물을 주면 되며, 추위와 직사광선을 피해 기르면 된다.


위 소개한 식물 외에도 실내 공기 정화에 탁월한 식물은 스투키, 나한송, 로즈마리, 산세베리아 등이 있다.


*사진 설명: [사진 출처=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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