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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호르몬'만 알아도 하루가 달라진다

 









 
영화나 만화에서 나오는 로봇은 보통 사람이 조종한다. 그럼 사람은 누가 조종할까?

사람을 조종하는 물질이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사람의 기분, 감정 또한 행동까지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 몸에 호르몬이 하는 역할을 살펴보고 호르몬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생활규칙으로 알찬 하루를 보내보자

1. 세로토닌

일명 공부 호르몬. 인체의 뇌를 자극해 공부하기 좋은 최고의 상태로 만들어준다. 세로토닌을 활발하게 분비시키려면 밥을 꼭꼭 씹어 먹고,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하다.

2. 코르타졸

약간의 스트레스는 일상 생활에 긴장감과 능률을 올려준다. 코르티졸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도록 도와주는 착한 호르몬이다. 혈액 속 포도당의 수치를 상승시켜 일의 능률과 공부 집중력을 상승시킨다.

3. 노르아드레날린

심장이 빨리 뛰고, 목이 타고, 손에서 땀이 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면 바로 '노르아디레날린' 때문이다. 의욕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으며, 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4. 도파민

신경전달 물질. 뇌에서 활동을 하며 뇌신경세포를 오가며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도파민이 많이 분비될 수록 행복감을 느끼지만, 지나치게 분비될 경우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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