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치러지는 첫 번째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첫 시험인 42회 한능검은 오는 26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막바지 개념 다잡기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한능검의 경우, 마지막 일주일 동안 준비한 내용을 최종 검토하고 훑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효과적이며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인기 한국사 강사이자 교육브랜드 단꿈교육 대표를 역임 중인 설민석 강사 역시 이 시기, 시험준비를 마무리하고 최종 점검에 돌입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시험 막바지에는 그간 공부한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과 중요도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단꿈교육에서는 기출문제 풀이의 중요성을 강조, 10년간의 기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한능검 기출 BIG DATA‘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능검 패스(초급∙중급∙고급)’ 등을 통해 시험에 나올 가능성이 큰 문제들과 수험생들이 헷갈리기 쉬운 문제를 다시한번 확실히 다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학생들이 역사공부를 더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쉬운 해설과 개념정리를 더하는 등 수험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한능검의 공신력 상승으로 한국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많은 이들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초급∙중급∙고급 등 수준별 강좌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며 “또 단기간 빠른 내용 정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벼락치기 강좌도 제공 중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최근 한 스마트러닝 서비스가 실시한 ‘2018 산업별 인기과정 TOP10’에서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전체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스타강사 설민석 특유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한국사 콘텐츠는 단꿈교육이 국내 대표 교육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한편, 단꿈교육이 제공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강좌에 대한 세부사항은 단꿈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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