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한능검) 시험 합격자가 오늘(15일) 발표된 가운데 한국사 일타강사 설민석이 운영하는 단꿈교육에서는 “다가올 43회 한능검 완벽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공무원 시험과 같은 국내 주요 시험들의 한국사 과목 검정제 대체 소식이 들리는 바, 한능검의 공신력과 난이도 역시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 합격할 것이라는 한능검 시험에 대한 인식과 달리 지난 34회~41회 한능검(고급)의 평균 합격률은 6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며 상향된 한능검 난이도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말 치러진 제41회 한능검의 고급 합격률이 전체 응시자의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43.6%인 것만 보아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한능검은 이전 시험이 쉬우면 그 다음 시험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데, 42회 한능검의 경우 다소 평이했다는 평가가 있어 다가올 43회 한능검은 그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 더욱 완벽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단꿈교육의 자격증교육 브랜드 단꿈자격증에서는 제43회 한능검 대비를 위한 프로모션 '합격선을 넘겨주는 녀석들'을 마련,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더라도 수험생들이 어려움 없이 합격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단꿈자격증의 이번 ‘선을 넘겨주는 녀석들’에서는 한능검 시험에서 반드시 출제되는 유네스코&세시풍속 파트를 위한 특강을 0원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43회 한능검 준비에 임하는 각오를 댓글로 남긴 전원에게 단꿈 포인트 500점을 지급한다.

해당 한능검 강좌는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 강사와, 입문자도 쉽게 배우는 강의로 유명한 오예진 강사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더불어 10년 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한 ‘빅데이터’와 복습을 책임지는 '개념복습왕' 프로그램 제공으로 다가올 43회 한능검을 위해 수험생들을 완벽히 서포트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모션 혜택 제공은 2월 27일(수)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꿈자격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