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2019 대입은 끝나지 않았다… 국민대 등 165개 대학 7437명 추가 모집

커넥츠 스카이에듀의 ‘2019학년도 대입 추가 모집 현황 및 지원 전략’

 


 

2019학년도 대입의 마지막 기회인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대, 세종대, 숭실대 등 전국 165개 4년제 대학이 추가 모집으로 7437명을 추가 모집한다. 커넥츠 스카이에듀와 함께 2019학년도 대입 추가 모집 현황 및 지원 전략을 살펴봤다.

○ 전국 165개 대학 추가 모집 실시, 일정 및 주의사항은?

17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강원대 △광운대 △국민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숭실대 △충남대 △한성대 등 전국 165개 4년제 대학이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인원 규모는 7437명이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51개 대학 5523명 △정원 내 특별전형 31개 대학 267명 △정원 외 특별전형 112개 대학 1647명 등이다. 그러나 이는 17일 오전 9시 기준 수치로, 2019학년도 정시 모집 미등록 충원 결과 등이 최종 발표되면 모집인원은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추가 모집을 염두에 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나 개별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모집단위와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2019학년도 추가 모집은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대학별로 입학원서 접수 및 전형, 합격자 발표 등을 실시한다. 합격자 등록은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추가 모집 지원 자격은 수시 모집 합격 사실이 없는 자 또는 추가 모집 기간 전 정시 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다. 다만 산업대학 및 전문대학 지원자는 정시 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다. 추가 모집의 경우 지원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 추가 모집 지원 시 알아둬야 할 참고 전략은?

추가 모집 지원 전략은 정시 모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시 모집 지원 전략을 되돌아보고 단점을 보완한 뒤 지원하는 것이 좋다. 추가 모집 지원 대학 수는 수험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략 3~4개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좋다.

모집단위 선택에 있어서는 자신의 적성과 특기, 장래희망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미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도 이를 고려해 대학과 모집단위를 선택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원 성향과 성적 등으로 인해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못하고 추가 모집을 고려하게 되었다면 추가 모집에서의 지원 모집단위는 정시 모집 때 지원했던 모집단위 위주로 다시 한 번 지원 여부를 검토해 보는 좋다. 정시 때와 달리 지원 대학이 달라진다 해도 적성과 장래희망 등에 맞는 모집단위라면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자신의 적성과 특기, 장래희망 등을 고려한 모집단위가 있다면 해당 모집단위를 설치하고 있는 대학을 파악해야 한다. 2019학년도 추가 모집에서는 165개 대학에서 7437명 이상을 선발하므로 지원 가능 대학이 결코 적지 않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했던 모집단위와 유사한 모집단위를 설치하고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꼼꼼히 점검해 보고, 지원 가능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모집단위와 대학을 선택했다면 그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형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 추가 모집은 정시 모집과 마찬가지로 특별전형보다 일반전형 비중이 높다. 따라서 우선은 일반전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학생부 성적이 비교적 우수한 편에 속하는지, 또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또는 특성화 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등에 해당하는지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단 추가 모집의 경우 전형 일정까지의 준비 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전형 유형 파악에 너무 많은 시간은 투자하지 않기를 권한다.

이후 선택한 모집단위의 학생 선발 전형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학생부 100% △수능 100% △학생부+수능 △학생부+면접 등 전형 방법이 다르므로 정확히 알아두자. 또한 정시 모집 때 활용한 지원 가능 대학 기준표를 참조해 지원 가능 점수대를 확인하자.

마지막으로 수시로 지원 대학의 홈페이지를 방문해 전형 방법과 관련 정보 등을 습득해야 한다. 특히 과거 일부 대학에서는 추가 모집을 두 번에 걸쳐 실시한 적도 있기 때문에 빠른 정보 파악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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