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인터넷강의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파격적인 가격으로 화제를 모은 ‘19패스’에서 학년, 계열의 한계를 없애 문·이과 전 강좌를 하나의 패스로 수강할 수 있는 ‘문·이과 통합19패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대성마이맥 ‘문·이과 통합19패스’는 19만원으로 학년, 계열 상관없이 문·이과 전 강좌를 수능이 진행되는 11월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하나의 패스로 문과, 이과 모든 과목의 강좌를 들을 수 있어 아직 계열을 확정하지 못했거나 2022학년도부터 시행되는 문·이과 통합형 수능을 치를 학생에게도 유익하다.
이번에 문·이과가 통합된 ‘19패스’를 구매한 수험생은 학년 구분 없이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회탐구 임정환 △과학탐구 윤도영 등 전 계열, 전 영역, 전 과목, 전 강사의 모든 강좌를 단 하나의 패스로 수강할 수 있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국어, 영어, 수학을 비롯해 사회탐구, 과학탐구까지 문, 이과 전 과목 모두 우수한 강사진 구성이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 대성마이맥이 파격적인 가격과 콘텐츠로 역대 최대 매출을 세우고 있는 ‘19패스’를 문·이과 통합 패스로 개편해 더욱 강력한 상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문·이과, 학년의 구분을 과감히 없앤 전례 없는 상품으로 수능 인강 시장에 또 한 번의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19패스’는 대성마이맥에서 패스 상품을 출시한 이래 역대 최단기간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구매 수험생 소속 학교 기준으로 전국의 87%, 서울·경기지역은 무려 97%에 달하는 고등학교에서 해당 상품을 수강하고 있다. ‘19패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