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이번에 공립여고에 배정이 되었는데, 입학생 수가 180명입니다. 희망하지도 않은 학교에 배정되어 속상한 마음은 둘째치고, 180명 여고에서... 과연 수시경쟁력이 있을까요?

공립이라 그런지 비교과 쪽도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인원이 적어 등급을 좋게 받기도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2학년 때 선택과목에서 인원이 20명도 안 되면 어떡할지... 이런저런 생각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조건이 이러니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부모 독자 한 분이 <에듀진> 게시판에 이런 질문을 남겼다. 이분 말대로 학생수가 적으면 손해일까? 여학교라 내신에서 손해일까?  2학년 선택과목에서 인원이 적어 손해일까? 저의 대답은 'No'이다. 손해 안볼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있다. 다만 학생이든 학부모든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것뿐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라. 

학생수 적은 공립여고는 수시 경쟁력 없다?
'명문대 합격생 학생부 대공개' 읽는 노하우

https://youtu.be/QlLMJKgYyB4

*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