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는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다" 교육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국내에서 급속도로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정치, 언론의 일부 역할 또한 대신하고 있다.
유튜브는 교육의 주 수요자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애용하는 매체다. 누구나 콘텐츠를 제공하여 다채로운 방법의 '모든 공부법'이 공유되고 있는 것.
누구나 선생님이 된다
유튜브에는 초중고 대상으로 하는 입시를 비롯해서 토익, 공무원 시험 등 자격시험과 실용 및 취미 교육 콘텐츠까지 전 분야를 망라한다.
세상의 모든 공부가 가능한 곳
라떼아트, 꽃꽃이, 골프, 당구, 드럼, 바이올린, 코딩, 요리는 물론 성경과 불경을 배울 수 있다.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공부'가 가능한 공간이다.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튜브 특유의 '재기발랄함'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다. 누구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 카페를 주문하는 영상이나 미국 집을 방문하는 등 흥미를 통해서 영어를 가르쳐주는 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