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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새 학기 증후군 어떻게 극복할까?







 

새 학기가 되면 학부모는 머리가 아프다. 곧 중간고사와 각종 수행평가, 학생부 만들기 등이 시작되어 신경이 곤두서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학기에 가장 고통스러운 건 학생이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자리는 어디에 앉을지 등 전교 1등도 피할 수 없는 새 학기 증후군이다.

 

'관계의 욕구'가 불러오는 3월 공부 공백기

 

새 학기는 ‘관계의 욕구’가 가장 큰 시기다. 새로운 또래 집단에서 누구를 사귀고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탐색하고 도전해야 하는 시기다. 교실 안에는 사회와 마찬가지로 외모, 성격, 성적, 운동 능력, 심지어는 부모 직업과 재산 등을 토대로 한 서열이 존재한다.

 

3월의 그 시기가 첫 중간고사 성적 좌우한다

 

그런데 전교 1등도 피할 수 없다는 이 시기에 혼란에서 벗어나 공부에 집중한다면 어떻게 될까? 점수는 몰라도 등수는 오를 것이다. 다른 친구들은 공부 공백기를 거치고 있는 중이니까. 결국 많은 학생이 ‘새 학기 증후군’을 겪는 3~4월이 성적 상승을 위한 최고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1년 공부 동기 부여하는 중간고사 성적

 

새 학년 첫 중간고사 성적은 학생의 공부 기준점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의 공부 위치가 정해지고 이후에는 이를 기준으로 점수를 판단하게 된다. 물론 학생 자신 뿐 아니라 친구, 선생님에게도 적용된다.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6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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