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채널A가 후원하는 예술품 경매 및 중개 브랜드 ‘동아옥션’이 3월 제5회 경매를 실시한다.
지난해 3월 첫 경매를 시작으로 어느덧 일주년을 맞이한 동아옥션이 더욱 다양해진 예술품과 고문서, 도자기, 근현대생활 자료 등으로 찾아온다. 동아옥션의 제5회 문화지광 경매는 3월 13일(수) 오후 3시 동아옥션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제5회 경매에선 230여 점의 근현대생활사 자료, 도서, 동서양미술, 고서화, 고문서, 도자기, 민속품 등이 새 주인을 기다리며, 동아옥션은 예비 응찰자를 위해 경매 물품을 한층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사전 전시를 운영한다.
3월 6일(수)∼13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동아옥션 갤러리에 방문하면 제5회 경매에 나올 방대한 물품들을 모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옥션 홈페이지 참조.
○ 경매 일시 및 장소
△일시: 3월 13일(수) 오후 3시
△장소: 동아옥션 갤러리(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 18층)
※경매 물품 사전 전시는 3월 6일(수)∼13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동아옥션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