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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동아리 전쟁이 시작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의 ‘대세’가 된 상황에서 새 학년이 시작된 고교생의 고민은 단순 학습에만 국한되어선 안 된다. 물론 학교 성적을 어떻게 잘 유지, 상승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계획도 중요하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린다면 과제연구나 탐구활동,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등 향후 고교 생활 전체가 계획하고 꾸려나가야 할 대상이다.

 

신입 부원을 모집하는 동아리는 학기 도중에 새로 가입하거나 개설하는 것이 어려워 학년 초에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학생부 기재 방식이 달라진 고1의 경우 동아리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자율동아리 기재 제한, 일단 ‘정규동아리’노려야​

 

동아리활동의 학생부 기재는 현재 고1과 고2, 3에 각각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학교 정규교육과정 내 동아리, 즉 학교에 이미 개설돼 운영 중인 정규동아리에서 활동한 내용을 학생부에 기재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학생이 주도적으로 활동계획서를 내고 개설한 자율동아리는 다르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1은 학생부에 자율동아리를 학년 당 1개만 기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30자 이내 분량으로 제한, 동아리명과 동아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만 기재 가능하다. 그간 내용이나 개수 제한 없이 자율동아리 활동 내역을 특기사항에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던 고2, 고3과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는 것.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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