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교육부,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 1832곳 선정·발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최종 선정해 20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에 대비, 2015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소프트웨어 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해보다 191곳 증가한 1832곳이 최종 선정됐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1081곳 △중학교 461곳 △고등학교 279곳 △특수학교 11곳이다.
 


 

교육부는 다음 달 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6개 권역을 순회하며 선정된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착수 워크숍을 진행한다.

임창빈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모든 학생이 학교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인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중학교는 지난해부터, 초등학교는 올해부터 소프트웨어 관련 교육이 의무화됐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