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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내신등급으로도 SKY대 가는 비결 있다

-내신 성적 올리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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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내신 5등급을 받았는데 SKY대 갈 수 있을까요?" 
물론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으로 합불이 결정되는 전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내신성적은 학생의 현재 학업성취도와 성실성을 보여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내신성적이 좋다는 것은 수업을 충실히 들었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학생이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내신성적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해도 모두가 좋은 평가를 받는 것도 아니다. 수업에 불성실하고 학교활동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학원수강으로 지필시험 성적만 좋은 학생이 있다. 이런 학생은 학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아니다. 따라서 학종에 지원한다 해도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기본은 수업이고 학교생활이다. 수업은 듣는둥 마는둥하면서 성적이 안 나온다고 내신 대비 학원에 다닌다. 배가 아픈데 다리에 빨간 약을 바르는 형국이다. 수업에 충실하면 대부분 내신성적도 자연히 올라간다.

중요한 것은 수업에 임하는 태도 자체이다. 성적은 그 부산물일 뿐이다. 학교생활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 내신성적만 올려서는 학종에서 필패한다. 

학종은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 수업활동, 학교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 진로를 진지하게 탐색하고 관심사를 깊이 탐구하며 학업역량을 키우는 학생,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 학생,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학생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수업활동과 학교활동에서 이 같은 모습이 잘 드러난 학생이라면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도 충분히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일반고 내신 5등급이 학종으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바로 이런 경우다. 

기본 중 기본은 수업이다. 수업태도가 좋아야 한다. 
학종, 성적으로 묻지 말라. 수업으로 물어라.

낮은 내신등급으로도 SKY대 가는 비결 있다
내신 성적 올리는 비법이 있다 
https://youtu.be/bzbQ_soHq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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