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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서울대 당락, '독서'가 가른다










 

최근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10여 년 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의 핵심 전형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가르쳐준 대로 암기만 잘하고 문제만 잘 푸는 수동형의 '근대적' 인재가 아니라, 바른 인성과 지덕체를 갖춘 창의형 '미래적' 인재를 선발하는 데 대학들이 사활을 거는 상황이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본산답게 학종을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의 78.5%를 선발하는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런 서울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학생의 역량이 무엇일까. 십중팔구 '학업역량'을 떠올리겠지만, 틀렸다. 학업역량도 물론 중요하지만, 서울대가 1순위로 꼽는 것은 바로 '독서역량'이다.

독서 역량은 왜 중요한가

서울대가 이처럼 독서역량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서가 모든 학습의 기초이며,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이기 때문이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초

서울대가 이처럼 독서역량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서가 모든 학습의 기초이며, 대학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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