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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전교 1등의 비법, '코넬대 노트 필기법'









학생들은 한 번씩 열심히 공부를 하더라도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슬럼프를 경험하곤 한다.

노트 필기는 빼곡한데도 성적은 잘 나오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혹시 강박에 사로잡혀 기계적인 필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때이다.

선생님 말씀을 토씨 하나 빠뜨리지 않고 필기한다고 해서 능사가 아니다. 필기는 강의 내용이 내 머릿속에 잘 남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다리 역할을 해줄 뿐, 노트에 적는다고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손가락에 굳은살이 박이도록 노트필기를 했지만 정작 돌아오는 건 불만족스러운 점수! 일명 미국의 SKY라고 불리는 코넬대학교에서 개발한 노트 정리법을 소개한다.

코넬대 노트 필기법

이 필기법은 1950년대 코넬대 교육학 교수 월터 포욱이 고안한 것으로, 학생들의 학습 효과와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노트를 영역별로 칸을 나눠 필기함으로써 예습과 복습을 같이 할 수 있고, 시간이 없는 시험 기간에는 노트만 봐도 한 번에 배운 내용을 떠올릴 수 있기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노트법이다.

코넬대 노트 필기법 따라 하기

펜과 노트를 준비하자. 우선 노트 한 페이지를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눌 것이다.

자세히 보기 : http://news.edupang.com/news/article.html?no=19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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